정말 정말 정말 고마워
헬로 럭키 지음, 한소영 옮김 / 키즈엠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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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정말 고마워 

헬로 럭키 (지은이)

한소영 (옮긴이)

키즈엠 (출판사)


제목만 봐도 와~ 감탄이 나오는 그림책이 새로 나왔어요.


고마운 마음이 들때 이 그림책이 더더욱 생각이 날 거 같아요.




오늘은 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거야.

감사 편지를 쓰는 건 쉽지 않아.


글로 표현하기 어려울 때는


작은 선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할래.



내가 이길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


거북이를 선물로 줄게.


마음에 드니?


고마운 친구을 위해 선물로 마음을 표현하는 그림책이네요.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면서 주는 선물들이 동물들이라서


읽으면서 동물 구경하는 재미도 쏠솔하네요.


읽고나서 흐뭇해 지는 그림책 같아요.


고마운 사람이 생각이 나거나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생각이 날 때 이 그림책이 생각이 날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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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말했어 보랏빛소 그림동화 30
간장 지음 / 보랏빛소어린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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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말했어 

간장 / 글그림 

보랏빛소어린이 /  출판사

보랏빛소 그림동화-30


『엉덩이 올림픽』, 『달밤 수영장』, 『엉뚱한 문방구』가 있고, 『오리 부리 이야기』, 『오늘은 용돈 받는 날』, 『다락방 외계인』 등을 쓰고 그린 간장 작가의 신간 그림책입니다.


" 쌀이 말했어 " 책 제목에서 보듯


매일 식탁에서 만나는 쌀이지만 아이들은 쌀이 되는 과정을 잘 모르지요.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아


같이 보고 싶었어요.




-

어느 날, 추수를 마친 벼 이삭의 머리카락에서 쌀 한 톨이 떨어집니다.


 “밥상 위의 주인공, 쌀이 왔어요!” 하면서 등장합니다.




-

옥수수 할아버지가 말했어요.


" 봄이라.. 바깥의 봄이 어땠는지 기억도 안 나는구먼."


그러자 쌀이 "봄이라면, 제가 아주 잘~ 알죠."




-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과


깨알포인트 참새의 농사수첩끼끼지!


책 한권을 읽었을뿐인데 벼의 성장과 계절들의 흐름을 잘 알 수 있네요.

그림안에서 캐릭터들이 넘 귀여워요^^


읽는 내내 그림이 따뜻하면서도 귀엽더라구요.


사계절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그림책으로 만나는 기분이예요.


매일 식탁에서 만나지만


어떻게 자라고 어떻게 식탁까지 오는지 잘 몰랐던


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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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마트 - 2024 경남독서한마당 추천도서, 2025 초등 4학년 1학기 국어활동 교과서 수록도서 바람그림책 137
김유 지음, 소복이 그림 / 천개의바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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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 작가와 소복이 작가가 다시 뭉친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그림만 봐도 넘 반갑더라구요!


김유 작가와 소복이 작가가 뭉쳤던 그림책 '마음버스'를 워낙 재밌게 읽었던지라 넘 읽고 싶은 그림책이었습니다.


아파트 상가에 사자 씨가 ‘사자마트’를 열었습니다. 


사자 씨의 이름이면서, 사람들이 물건을 많이 사러 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마트였지요.


한 아주머니가 사자마트에 들어섰습니다. 





사자 씨가 인사를 했는데, 아주머니가 보고 화들짝 놀라더니 뒤돌아 나가버렸습니다.


 그 뒤로 동네 사람들은 사자마트에 대해 수군댔습니다.


​“성격이 고약해 보이던데요.”, “꼭 사자 같더라고요.” 


어느새 물건을 사자가 아닌, 무서운 사자가 있는 곳이 되어 버린 사자마트. 


사자 씨의 사자 마트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이 책은 '편견'을 깨는 따뜻한 이야기라고 띠에 적혀있던데


넘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 였습니다.


나도 이렇게 편견을 가지고 오해하고 있지 않나 


다시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표지만 보았을때는 마트에 사자가 있나 싶기도 했고


사자마트라는 제목만으로도 참 이 책 재밌겠다라는 기대감이 들더라구요.


기대감보다 더 재미나고 따뜻한 이야기라


두고두고 곁에서 자주 읽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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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I LOVE 그림책
세스 피쉬맨.제시카 배글리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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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컬러로 맞이하는 그림들을 보니


표지만 봐도 참 궁금증이 들더라구요.


내가 일찍 일어났을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 이야기 일까?


일찍 일어났을때 뭘하는 상상을 하는 이야기 일까? 안에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책을 아이와 펼쳐보았습니다.





-

가로등만 켜져 있는 시간에 아이가 일어났나봐요.


일어나면 습관처럼 창을 보게 되는데요.


가로등만 켜져 있는 시간이면 참 이른 시간이겠네요.


이 책의 시작은 흑백으로 시작하더라구요.


아빠는 7시까지는 침대에 있으라고 했지만


아이는 침대에 있고 싶지 않았대요.



-

아이는 이른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상상을 해봅니다.


브레이크에 발을 멀리 떼고 언덕 아래로 끝없이 굴러 내려가기?


꽃들 사이에 걸린 거미줄에서 무당벌레 구하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아이




흑백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아이의 상상에 따라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 네 가지 생상으로 나뉘어 펼쳐집니다. 


이 책을 읽을때는 책에 컬러로 따라 가듯 읽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하나의 책이지만 다양한 경험과 상상을 할 수 있는 책이예요.


컬러를 골라서 읽어보기도 하고 그때 그때 선택을 하며 읽어보기도 하고 재밌게 활용이 가능하더라구요.


표지만 주는 궁금한 만큼 호기심을 증가시켜 이야기를 펼쳐주는 책이라


읽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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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부 과자라고? 이상한 나라의 쿠키 토끼 고래책빵 그림동화 25
카미오카 아사미 지음, 최신원 옮김, 하야시 유바 사진 / 고래책빵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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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부 과자라고? 이상한 나라의 쿠키 토끼 

[고래책빵 그림동화 25]


카미오카 아사미 (지은이)

최신원 (옮긴이)

하야시 유바 (사진)




제목처럼 이게 전부 과자라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그림책 겸 사진책입니다.





유명한 파티시에인 작가는 기발한 상상력과 탁월한 제과 실력으로 발휘한 그림으로 14편의 명작 동화(헨젤과 그레텔, 빨간 모자, 구두장이와 요정, 라푼젤, 신데렐라, 엄지공주, 브레멘 음악대, 인어공주, 걸리버 여행기, 피터팬,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호두까기 인형등) 를 새롭게 탄생시키고 있어요.

익숙한 명작 동화를 이렇게 쿠키로 만들어진 문, 마카롱으로 만들어진 지붕, 다디단 설탕 눈, 폭신폭신 솜사탕으로 되어있는 구름등으로 만나니 동화속 세상으로 정말 빠져드는 느낌이더라구요.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와~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사진에 푹 빠져서 맘껏 상상력을 발휘하게 되는 책 같아요.

책장을 넘길때마다 숨바꼭질 하듯 쿠키 토끼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신비한 과자나라에 초대받은 느낌,

책을 보는데 넘 눈이 즐거워집니다.

아이들 책답게 아이 눈높이에서 넘 호기심 가득하고

명작 동화들을 한 책으로 만나니 더 반가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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