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으로 시작하는 초등 과학 실험

천 원으로 시작하는 초등 과학 실험 - 과학이 쉽고 즐거워지는
하우영 지음 / 생능북스 / 2025년 5월

#협찬

과학 실험하면 문화센터나 영재원에서 하게 되는 그런 수업을 떠올리는데

제목에 천 원으로 시작하는~에서

이 책을 읽어보고 집에서 과학 실험까지 해보고 싶더라고요.

책에 사진이 아주 많아요.

아이 혼자서봐도 어떤 실험인지 금새 알 수 있겠더라고요.

어떤 내용으로 실험이 진행되는지 학습 목표와 실험 놀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 요소와 연관성에 대해 알려주고 따라하기를 통해 직접 활용하고 익히는 과정, 응용까지~!

과학 놀이의 원리까지 쉽게 접하기 좋게 만들어진 책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각 실험별 난이도와 작업 소요 시간도 나오고

큐알코드가 있어 영상을 통해 복습도 가능하더라고요.​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상재료로 20가지 과학 실험을 흥미롭게 담아냈습니다.

일상에서 흔히 보던 물건인데 실험으로 이어지니 사물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고 아이랑 즐겁게 활동하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옹이와 멍멍이

야옹이와 멍멍이 -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ㅣ 지식 그림책 4
이루리 지음, 주윤희 그림, 국립어린이과학관 기획 / 이루리북스 / 2025년 4월

#협찬

야옹이와 멍멍이

이루리 쓰고 주윤희 그림

국립어린이과학관 과학해설팀 기획

이루리북스

2025년 4월 출간

이 책의 감정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사람과 동물,  인공지능이 어떻게 감정을 표현하고 주고받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국립어린이과학관 기획 그림책 2탄이기도 한데요.

국립어린이과학관 기획 그림책 1탄 얼큰이와 코뿔이에 이어 나온 책입니다.

사람과 동물뿐만 아니라 인공지능도 감정을 표현하고 느낄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말하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무척 흥미로웠어요.

-

크게 3가지 에피소드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감정

두번째는 감정표현

세번째는 인공지능과 감정

이 책은 표지랑은 다른게 뭔가 생각하고

작가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

독자 여러분께 보내는 편지를 통해서

작가의 의도를 알 수 있게 되네요.

읽고나서 뭔가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재미난 그림책

꿀꺽 소파 대소동 ㅣ 보람 그림책 5
보람 지음 / 길벗어린이 / 2025년 5월

#협찬

신간그림책 

꿀꺽 소파 대소동​

보람 쓰고 그림

길벗어린이 출판사

2025년 5월 출간

아이들은  소파윗자리를 참 좋아해요.

그림을 보고는 풋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집에서도 또 놀러가서도 소파 윗자리에 앉는 모습을 종종 보는데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주인공 수박이는 소파 위에서 책도 보고 젤리도 먹고 그림도 그려요.

그때 수박이의 주머니에서 뭔가 떨어졌어요.

수박이가 떨어진 물건을 찾기 위해

소파 밑유 들여다 본 순간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두눈과 마주치고 말았어요. 

꿀~~꺽​

소파에서 들려외 정체 모를 소리

수박이와 친구들은 깜짝 놀라 도망쳤어요.

소파 밑 유령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요?

/

EBS 딩동댕 유치원에도 소개된

꿀꺽 소파 대소동인데요.

소파 밑우 이사가거나 크게 인테리어 위치를 옮길때 말고는 잘 들여다 볼일이 없지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 소파 밑을 작가님의

상상력으로 그림책으로 재밌게 표현했구나 싶더라고요.

책을 읽고나서 수박이와 친구들처럼 행동해보고 싶기도하구요.

아이의 상상력을 더 크게 올려주는 책이라는 생각들더라고요.

- 누리 과정 및 교과 연계

의사소통- 책과 이야기 즐기기

사회관계 - 더불어 생활하기

국어 2-1 3.겪은 일을 나타 내요

국어 2-1 4.분위기를 살려 읽어요

찢었다, 멜빵바지

찢었다, 멜빵바지
박서현 지음 / 한림출판사 / 2025년 3월

요즘 멜빵바지를 잘 안 입는 것 같아요.

어릴적에는 늘 옷장에 멜빵바지가 있었던 기억이 나서

표지를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표지 속 환하게 웃고 있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멜빵바지랑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가 있을 것 같아 이 그림책이 읽고 싶었습니다.

나는 다빈이의 멜빵바지예요.

다빈이의 외출복은 거의 정해졌어요.

봄에는 축구 교실 유니폼

여름에는 히어로 티셔프

가을에는 공룡 체육복

겨울에는 뽀글이 조끼

멜빵바지는 옷장 한구석에만 늘 있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다빈이가 손을 뻗어 멜빵바지를 옷장에서 꺼내 입었어요.

그동안 다빈이가 많이 자란 탓에 작아졌지만

멜빵바지는 다빈이를 위해 몸을 쫙 늘려 다빈이 몸을 감싸요.

그리고 다음 날, 다음다음 날도 다빈이는 멜빵바지를 입고 유치원에 갑니다.

다빈이는 왜 매일매일 멜빵바지를 입고 유치원에 간 것 일까요?

/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인데요.

저자는 어느 날 문득 옷들은 나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일전에도 <오늘은 우리 집 놀이터> , <삐치는 쿠션>등 기발하면서도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매력적이라고 느낀 박서현 작가의 신간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처럼 아이나 제가 입는 옷들도 오늘은 어떤 옷을 고를까?

왜 나를 선택했을까?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괜시리 상상하게 됩니다.

그림책 자체가 굉장히 유쾌하면서도 뭉클한 포인트가 있는 그림책이네요.

아이들과 읽으면 이야기거리가 풍부해지는 찢었다, 멜빵바지 였습니다.

문장제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나 혼자 푼다 바빠 수학 문장제 3-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빈칸을 채우면 풀이는 저절로 완성! ㅣ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4월

#협찬

새로 바뀐 교과서 대표 유형을 담아

주관식부터 서술형까지 해결이 가능한

나 혼자 푼다 바빠 수학 문장제 3-1

개정판이 출간 되었습니다.

초등 3학년이 되면서 문장제 문제를 조금 어려워하여 주변에 물어보니 <바빠시리즈 나 혼자 푼다 바빠 수학 문장제 3-1>

제일 많이 추천하더라고요.

새로 바뀐 교과서 대표 유형을 담아

주관식부터 서술형까지 해결이 가능해요.

학교에서 보는 단원평가 100점 문제도 제공되고 있어요.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연산은 잘 하는데 문장제문제에서 틀리는 경우가 더 많더라고요.

뭔가 아이의 약점을 집중해서 케어해주는 교재라는 점이 좋았어요.

교과서 유형을 배우고

 자주 나오는 유형들을 반복해서 접하니 점점 익숙해지는 느낌입니다.

빈칸들이 보이는데 칸을 채우면서 성취감이 들겠더라고요.

아이 혼자 풀지만 친절한 도움말이 곳곳에 담겨 있어서 아이스스로 학습하기 좋더라고요.

곳곳에 또 문제를 잘 푸는 요령과 실수하지 않는 방법까지 나와있어요.

아이 혼자서 풀수 있고 설명이 짧고 쉬운편이라 아이가 흥미를 가지네요.

바빠 시리즈는 초등학생들의 시간을 줄여주는 것 같아요.

부족하거나 더 공부하고 싶은 부분을 골라서 보충할 수 있어서 아이가 수학의 끈을 놓지 않게 하는 듯 합니다.

제 주변지인들에게도 정말 강추하는 바빠시리즈

아이가 문장제에 약하다면 빠르고 쉽게 보충 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