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 안심 이유식 - 이유식 1위, 베베쿡 비밀 레시피 공개!
베베쿡 이유식 품질연구소 엮음 / 진서원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아이가 10개월이 되어 후기 이유식을 시작했다.
하루 세번, 어른과 비슷하게 아침, 점심, 저녁을 먹는데 늘 메뉴고민에 힘들었었다.

좋은 기회에 초보엄마 안심 이유식 책을 읽고 서평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첫 아이이다보니 이유식 시작때부터 남들이 유난떤다 할만큼 나름의 법칙을 지켜가면서 이유식을 만들어왔다.

하지만 메뉴의 한정과 귀차니즘(이게 제일 무섭다ㅠ)으로 점점 이유식 만들기에 소홀해져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좀 늦은감도 있는것 같지만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처음 가장 좋았던 것은 매일매일 식단표와 체크리스트였다.
이미 초기를 지났지만 초기를 시작하려는 초보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다.
둘째때는 요부분을 참조하면 영양만점 이유식을 만들수 있을듯하다!

그림을 보면 대강의 계량도 되어있고, 쉽게 계량할수있는 방법도 있으니 양 조절하기도 좋았다.

이유식 시기에 아이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편식하지 않는 아이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이 책 메뉴들로 다양한 음식들을 섭취하게해준다면 편식하지 않는 아이가 될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요 책을 잘 보고 따라해서 아이에게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게 해야겠다!

이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책을 참고하여 이유식을 시작해보려한다!
맛있게 잘 먹을 우리 아이의 이유식 시간이 기대된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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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식 1억이 10년 만에 175억 - 제2의 텐센트를 찾아라
안재만.박원익 지음 / 경향BP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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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중국 주식이다!
요즘 나의 재테크 공부중에 가장 큰 키워드는 ELS와 해외주식이다.

사회초년생때 많지 않은 돈이지만, 중국주식에 넣었다가 손해를 보고 뺀 적이 있어서, 중국주식엔 눈도 안두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요즘 올라오는 기사들과 잡지내용들엔 중국주식에 대한 관심기사가 계속적으로 올라와서 대체 어떻길래 이렇게 계속 관심이 높은가.. 싶던 차에 이 책을 읽어볼 기회가 생겼다.

사실은, 막막했다.
한번의 작은 실패를 맛본 나로써는, 실패했던 기억이 아직은 너무 커서 또 똑같은 유형에 투자를 하기엔 겁부터 났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차례가 매우 세분화되어있다.
그래서 헤드라인이 눈에띄는 것부터 먼저 읽어볼수 있었고, 그러면서 어느정도의 개념정리가 되었다.



내가 가장 오해하고 있었던건 중국 내수시장의 발전이었다.
여전히 한국 사람들의 인식은 Made in China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고 중국 사람들 역시도 자국기업의 제품보단 한국, 일본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발전속도는 어마어마했다.
한국의 면세점을 겨냥하는 면세점을 건축하고 있었고, 스마트폰시장은 삼성을 이기는 회사가 나왔다.
이 책의 부제처럼 적혀있는 텐센트란 게임회사도 마찬가지다.

한류의 열풍이 붐과 동시에 한국 예능 판권을 사서 중국 연예인들이 똑같은 예능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이제 한국에서 중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기업에 투자하기는 점점 어려워져가고 있는것이다.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내가 중국에 대해서 잘못 알고있었다는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아직까지 개발도상국이고 기술보단 노동력이 좋은 나라지만, 기술력 발전이 실로 어마어마하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또 이 책의 좋은점은 중국 증시에 관한 Tip이 있어서 좋았다.
새로운 것에 뛰어들려면 아무래도 어렵고 또 어려운데, 그런 부분을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준 부분이 좋았다.

이 책을 통해서 서론에서 밝혔던것과 같이 관심만 있고 무지했던 중국주식시장에 대해 조금은 개념이 잡혔다.
어떤 시장에 어떤 식으로 접근하여 투자할 것인지 알게 되었고, 어느정도의 리스크를 생각해야할지도 조금은 개념이 잡혔다.

다시한번 차례로 돌아가 개념정리가 어려웠던 부분을 한번 더 읽고 투자를 진행해보려한다.
새로운 투자방식의 첫걸음에 도움이 된 이 책에 감사한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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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On ELS
박은주.박아현 지음 / 어라운드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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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재테크 공부를 제대로 해보자 싶어서 예/적금에 가계부 작성에...
참 노력을 많이 해왔다.

하지만 점점 떨어지는 기준금리로 인해 은행 금리는 2%대..
열심히 모아서 이자를 받더라도 세금 떼고 나면 콩알만해져버렸다ㅠ

사회초년생이었던 몇년전만해도 예/적금 금리가 5~6%.. 나름 쏠쏠하게 재미를 봤었는데, 다시 적립식 펀드를 다시 시작해야하나 고민하던차에 우연히 들었던 증권사에서 ELS, DLS에 대해 추천받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열심히 공부해봤지만, 넉인/넉아웃, 투인원 등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가 너무 많아서 어려웠고, 아직까진 주변 사람들도 많이 몰라서 정보를 알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난 워낙 안정형의 사람이고.. 그분의 추천만으론 새로운 재테크를 시작하는게 부담스럽고 무서워서 책을 찾던 중 너무 좋은 책을 알게되었다!

이 책은 ELS를 통해 재테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와 ELS를 만드는 사람들이 글을 작성했다.
특히나 ELS를 직접 투자하고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는 굉장한 도움이 되었다.
나이, 성별, 직업이 나와있어서 나와같은 주부분이 하고 계시는 형태와 방법을 통해 어느정도 방향성을 알게 되었다.

친숙하게 나눠진 챕터들이 이해하기 좋았고, 초보자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들이 담겨있고 찾기가 쉽게 되어있어서 편했다.

덕분에 이해하기 어려웠던 단어들과 여러가지 유형들을 알게되었다.
나는 펀드를 하던 주식을 하던 늘 안정형이었는데 이 책에 있는 유형 파악하는걸 다시 해보니 약간의 손해를 감수할수 있다는 형이 나왔다.
나조차도 굉장히 의외였고, 요즘 재테크에 부쩍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약간 성향이 달라졌다 생각했다.

그래서 나름의 방향을 잡았다.
은행 이자의 세배 정도의 이율, 즉 6~7%의 수익. 그리고 원금이 부분보장되는 상품으로 알아보고 투자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특히나 ELS의 가장 장점인 조기상환이 되는 상품으로 알아보려고 한다.

이 책이 또 좋았던 점은 분량이 짧으나 모든 원하는 정보가 다 있었고, 감성적인 사진들이 있어서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었다.
기존에 재테크 책들이 좀 무거운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면 이 책은 여자분들이 읽기에 너무 좋은 구성을 갖고 있었다

이 책 덕분에 올해 재테크 방향이 잡혀서 너무 감사하고, 꼭 더 공부하고 투자해서 원하는 만큼 성과를 이뤘으면 좋겠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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