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툰 만화 에세이

이십툰
버선버섯 지음 / 숨쉬는책공장 / 2019년 10월

이십툰 책은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만화로 20대 성인이되고 사회생활까지 그려낸 책이에요 공감도되고 20대 못해본것에 부럽기도 하네요

스무살이 되면 왠지 자유가 되는 그 기분! 하지만 남의 시선도 의식하게 되고 화장은 이제 필수라고 생각하고 집착하게 되지요 생각해보면 20대 누구든 꾸미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본인이 원해서가 아닌 주변 의식을 통해 화장을 시작

했다면 그거 또한 억압인거 같다는 생각이 되요 성인이 되어 화장을 하든 안하든 본인의 자유기에 강박감을 버렸으면 합니다

한번쯤은 혼자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20대 버킷리스트였는데 못했던게 아쉬워 책을통해

대리만족해요 혼자만의 시간! 지금도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이 월급관리를 해주시다가 처음 월급통장관리를 내 스스로가 하게 되었을때가 생각이나네요 어떻게 소비를 해야할지 몰라 흥청망청 쓰다가 과소비로 반성하게 됐지요

가족과 함께살다가 독립을 한다면?처음에 너무 외로울듯해요 엄마의 잔소리 없는 나만의 공간에서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할꺼 같지만 밤의 외로움이 많이 클 꺼 같아요

20대 나는 무얼했고 30대에 어떻게 살고 있는가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네요 만화 책이라 그림과 풍부한 글로 내용이 다 전달되어요 초보자도 읽다보면 재미에 하루면 다 읽을 수 있을듯해요

이십툰 버선버섯 작가님의 책에 그림과 글에 매력이 있어 계속 나오는 시리즈가 기대가 되요!

유쾌함과 일상의 감동이 함께하는 이십툰 만화로 힐링 하세요

우린 서로에게 가득했네

우린 서로에게 가득했네
김형일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19년 9월

인스타에서 보았던 소행 작가님을 시집으로 만나보게 되어 영광이네요 시집 속에 애절하고 그리운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책이에요 시 한구절에 담겨있는 내용을 공감하고자 그 어떤 책보다 천천히 읽어 갔어요

"우린 서로에게 가득했네"제목부터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지요 사랑했고 이별을 맞이했고 하지만 그리워하거나 잊은듯 부인하지만 잊지못하고 있다는 느낌 그대로 시 속에 담겨져 있지요

온다는 소식이 없었던 비소식에 일기예보 마저 틀려 결국 비를 맞게 되었고 네 냄새마저 따라오며 또다시 생각하네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잊지못한다는 것을..

이별 후에 찾아오는 후유증이라고 해야할까요 함께 경험한만큼 마음 속 자리 잡고 있는 공허한마음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꺼 같아요

이별의 회복 속도는 모두 다르기에 다짐을 해봐도 어느순간 툭하고 튀어나오는 상대방의 생각에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꾹꾹 눌러보네요

특히 사랑을 유리라고 표현한 부분이 공감이 가서 몇번이나 읽게 되었어요 사랑이란 유리처럼 깨지기 쉽고 그리움에 유리에 밟힌 아픈 기억이 되어 그 안에서 인생을 배우게 되지요 유리 단어 만으로 사랑과 그리움,인생이 다 들어있어 유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보이는데로 생각했지만 결국 시력이 아니라 세상속 마음이 변한것이라는걸 알게된 착각!

착각 속에 내마음은 무엇을 부인하고 있던 것일까요? 시집을 함께하다 보면 이별의 위로를 받을 수 있을꺼 같아요 공감하고 위로받고 어느새 돌아보면 추억이 되겠지요

오버액션토끼 바른글씨쓰기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글씨연습장

오버액션토끼 바른 글씨 쓰기 ㅣ 오버액션토끼 쓰기 시리즈 1
이서윤 지음 / 가나출판사 / 2019년 10월

초등학교1학년인 우리아이에게 바른글씨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 딱딱한 글씨 연습이

아닌 재밌게 매일매일 공부 습관을 길러주는

#오버액션토끼 #바른글씨쓰기 소개합니다


글씨 쓰기 연습으로 낱말,고사성어,속담,관용구

114개를 알아보고 오버액션 친구들 스티커

120개를 만날 수 있어요 교과서에서 뽑은

18개의 인성 주제로 글씨 연습을 시작해요:)



낱말 따라 쓰기 연습으로 칸안에 낱말을 또박또박

써주어요 짧은문장,긴문장 따라쓰기로 체계적인

구성이 글씨 쓰기의 기초를 잡아줄 수 있어요

일상의 상황을 오버액션토끼 만화로 보면서 바른

생활태도를 배울 수 있어 인성을 키워주어요^^


시작할때 도전 스티커로 의욕을 돋구어주고

마칠때는 성공 스티커로 칭찬해주어요:)

글씨 쓰기에 성취감을 얻으며 즐겁게 연습해요

미로찾기,가로세로퍼즐,암호풀기 등 놀이를

통해 집중력을 키워주고 재미는 두배가 되요


하루10분 30일로 완성되는 공부습관!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날짜를 기재하고 도전,

성공스티커도 모아보아요~ 글씨는 첫인상을

좌우하기에 중요하지요! 바른글씨를 쓰기 위해서

글씨를 바르게 쓰려는 마음가짐과 바르게 쓸 수

있도록 책상 앞에 앉아 연필로 연습해 보아요


선긋기 연습부터 도형그리기 연습까지 선은

반듯하게 꺾이는 부분은 정확하게 연결되는

부분은 깔끔하게 자음,모음,받침있는글자까지

연습완료! 오버액션 친구들과 함께 바른글씨

쓰기를 쉽고 재밌게 연습해보아요:)


글씨연습 뿐 아니라 인성도 키우도 어휘력도

넓혀주며 초등연계하여 학습할 수 있어요

아이의 바른글씨 연습 오버액션토끼 추천해요!

동시 읽고 울어 봤어?@

동시 읽고 울어 봤어?
송민화 지음 / 문이당 / 2019년 10월

요즘 시에 관심이 많아서 시집을 한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만나게된 동시읽고울어봤어?시집을 소개합니다

책표지부터가 남다른 디자인의 홀로그램 디자인으로 어디에 비추냐에 따라 색깔이 변하므로 세련된 책을 휴대하여 가방에 쏙 넣고 싶게 하지요

총5부로 나뉘어 다섯개의 주제로 나뉘어 나열 되었는데 특히 1부의 모든 어머니는 시다 라는 주제로 뭉클한 감정을 가장 많이 느꼈습니다

시의 짧은 글 속에 담겨 있는 의미를 알기에 짧지만 강하게 느껴지네요 여름날 현관앞에 택배는 궁금증을 주면서 예측할 수 있지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담그신 김치가 택배로 도착하여 아침저녁으로 잘 먹고 있지만 김치가 보내는 힘내라는 메세지가 자꾸만 할아버지 할머니를 떠오르게 하지요

맞습니다 좋은건 항상 자식을 위해 아껴서 본인보다는 언제나 자식이 먼저인 부모님의 마음,어릴때는 느끼지 못하였지만 부모가 된 지금 너무나도 공감되는 마음입니다 부모님이 저에게 사랑을 주듯이 저도 제 아이가 우선순위가 되어 버렸어요 뭉클하면서도 공감되면서 갑자기 부모님이 보고 싶어져요

공개수업날 어떤 친구에게는 잔칫날이지만 어떤친구는 한없이 그리운날이 되지요 일하러간 엄마가 공개수업에 보이지 않자 그리워하며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 일하기때문에 못오실지 예상은 했겠지만 서운하고 엄마가 보고싶어 더 눈물이 난거 같아요

시집 안에서 느껴지는 감동도 있지만 우스꽝스러운 재미도 함께하고 있어요 야식으로 끓여먹는 라면,디테일하게 라면 조리부터 입속에 들어오는 순간까지 시에 모두 묘사가 되어 있어 행복조절장애가 온다는 말의 의미에 크게 공감이 되어요 하지만 3분의천국,곧 야밤에 먹은것에 대한 후회가 함께 몰려오지요 시집을 읽다보니 거의 하루만에 다 읽게 된거 같아요 시가 가져다 주는 의미는 나이에 따라 다르게 와닿네요 어릴때 느껴보지 못했던 주제도 이제 나의 이야기처럼 들리게되는 이 시집을 가족모두 각자의 시선에서 함께 읽어보고 싶어요

노란우산 ::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명작 동화 (헨젤과그레텔)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명작 동화 5 (책 + 오디오 CD 1장) - Hansel and Gretel,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ㅣ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명작 동화 5
무럭무럭책방 지음, 이정현 그림, Jason Kim 외 감수 / 노란우산 / 2014년 11월

세계명작동화 요즘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가 가득^^ 재미와 교훈을 주기에 몇번을

읽어도 재미나게 읽는 명작동화를 영어버전으로

만나보아요! 영어명작동화로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어 #말빵세명작 영어로 우리아이의 영어

말문이 빵 터지게 영어노출을 해주고 싶어요:)


#말문이빵터지는영어명작동화 구성은

책10권 오디오CD10장 포스터1장 워크북1권

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책표지에 세이펜의

터치로 신나는 챈트와 구연동화를 한국어,영어

두가지 버전으로 들어볼 수 있어요^^

대화체로 구성된 신나는 챈트를 따라서 흥얼

거리자 보면 어느새 영어가 빵빵 터지게 되요:)


짧은 대화체 문장으로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짧고 쉬운 영어로 귀에 쏙쏙 들려요!

"I'm Hansel." "I'm Gretel."

나는 헨젤이야/나는 그레텔이야

주인공 헨젤과 그레텔의 소개! I'm뒤에 이름을

넣어 바로 활용해서 재미나게 영어 시작해요!


헨젤과 그레텔이 계모로부터 숲속에 버려져서

집에 돌아갈 수 없게 되어 너무 슬픈 앞부분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요! 알파벳을 아직 모르기에

내용을 보기보다 그림을 집중해서 내용을 추측

하게 되어요 상황의 그림이 너무 생생하여 그림만

보아도 어떤 내용인지 추측하고 상상력을 키워요



헨젤과그레텔 만큼 주인공인 과자로 만든 집!

진짜로 이런집이 있으면 너무 좋겠다고 그림의

과자를 먹는 시늉을 할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그림이에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마녀의 집!?


헨절과그레텔이 마녀에게 벗어나기 위해 꾀를

내어 마녀를 화덕에 밀어버리고 다시 아빠에게로

돌아가며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명작동화이지요:)



책을 읽기전에 챈트로 신나게 흥을 돋구어주고

한장씩 그림을 천천히 보면서 내용을 추측해본 후

한국어 구연동화로 먼저 들어보고 생각했던

내용과 비교해보며 집중력 있게 재밌어해요^^

명작동화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영어의

대화에 귀기울이면서 자연스럽게 학습이 되어요

세이펜으로 문장과 그림,아이콘을 터치하므로

혼자서도 쉽고 재밌게 영어 공부 할 수 있어

#유아영어 #말빵세명작 으로 재미를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