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툰 책은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만화로 20대 성인이되고 사회생활까지 그려낸 책이에요 공감도되고 20대 못해본것에 부럽기도 하네요스무살이 되면 왠지 자유가 되는 그 기분! 하지만 남의 시선도 의식하게 되고 화장은 이제 필수라고 생각하고 집착하게 되지요 생각해보면 20대 누구든 꾸미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본인이 원해서가 아닌 주변 의식을 통해 화장을 시작했다면 그거 또한 억압인거 같다는 생각이 되요 성인이 되어 화장을 하든 안하든 본인의 자유기에 강박감을 버렸으면 합니다한번쯤은 혼자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20대 버킷리스트였는데 못했던게 아쉬워 책을통해 대리만족해요 혼자만의 시간! 지금도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부모님이 월급관리를 해주시다가 처음 월급통장관리를 내 스스로가 하게 되었을때가 생각이나네요 어떻게 소비를 해야할지 몰라 흥청망청 쓰다가 과소비로 반성하게 됐지요가족과 함께살다가 독립을 한다면?처음에 너무 외로울듯해요 엄마의 잔소리 없는 나만의 공간에서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할꺼 같지만 밤의 외로움이 많이 클 꺼 같아요20대 나는 무얼했고 30대에 어떻게 살고 있는가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네요 만화 책이라 그림과 풍부한 글로 내용이 다 전달되어요 초보자도 읽다보면 재미에 하루면 다 읽을 수 있을듯해요이십툰 버선버섯 작가님의 책에 그림과 글에 매력이 있어 계속 나오는 시리즈가 기대가 되요!유쾌함과 일상의 감동이 함께하는 이십툰 만화로 힐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