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지 이펙트 - 페이스 투 페이스-접속하지 말고 접촉하라
수전 핀커 지음, 우진하 옮김 / 21세기북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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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하지 말고 접촉하라는 말...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외식을 하러 나가면 쉽게 볼수 있는 모습이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있어도 각자의 핸드폰을 보는 모습입니다.,

접속하지 말고 접촉하라는 말을 보면서 제일 먼저 생각난 것도 그런 모습이지요.

이젠 집에서도 말보다 톡으로 자식들과 얘길 하는 세상입니다.

물론 저도 얼마전 아들이 집에서 톡으로 내일 아침 일찍 깨워 달라는 글을 받았거든요.

요즈음...흔한 일이다 생각하면서도 괜히 서운했었는데....그래서 이 책에 궁금해졌습니다.

접촉하는 방법이 들어 있을것만 같으니 말이죠.

요즈음 감성을 갈구하는 시대같아요.

웃는 얼굴을 보여주기보다 이모티콘이 더 자연스러워진 세상...

사람이 그립고 사람 얼굴이 보고픈 현실...행복한 삶을 갈구하며 접촉할수 있는 인간관계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혼자가 익숙해지는 요즈음 사람들...그들에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생각되네요.

 

 

인간은 혼자서 살수 없으면서 혼자가 되어 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을 늘 기억해야 겠습니다.내가 만드는 음식을 함께 먹어주는 고마운 가족을 끌어안아야겠어요.

나 자신도 모르게 흘러가는대로 뒀던 시간들이 혼자가 되게 만드는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대하고 불러주고 얼굴을 보여주고 목소리를 들려주며...사람이 사람과 함께 하는게 행복임을 알았습니다.

 

책을 보다보니 불안하니까 인터넷을 보고 게임에 빠져드는 십대들 이야기가 있어요.

혼자가 싫어서 가상의 그 세상으로 들어가는거지요. 아이들과 소통이 안된다고 각자 시간을 보내게 되는 현실..

안 부딪히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럴수록 더 다가가 마음을 열어야 하는거였어요.

기계로 돈으로 맺어지는 사람들...시간을 돈을 주고 사는 사람들...이 시대의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요?

책을 읽다보면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의 고마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들과 행복한 관계의 법칙을 잊으면 안될거 같아 메모를 해봅니다. 노력없이 되는건 없으니까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관계의 법칙!!!


1. 이웃과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라

2. 서로의 사회적 감정을 나누는 관계를 만들어라

3. 다양한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하라

4. 자신의 환경에 맞는 관계를 맺어라

5. 아이들에게 상호교류 가 왜 중요한지 일깨워줘라

6. 혼자인 시간을 줄이고 의미 있는 접촉을 늘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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