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만 봐도 tvn 에서 나온 ' 호텔 델루나'가 생각나죠.나도 호텔 지배인 김만옥의 이름을 보고 오!! 장만월이랑 비슷해서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정말 궁금했어요~!4년 취준생인 유미씨..7포라고 말할정도로 자존감도 바닥인 상태하지만 그녀에게 초대장 하나가 날라오는데~-소중한 당신을 초대합니다.일상에서 지친 당신에거 필요한 건 달콤한 까눌레와 커피 한 잔 그리고 푹신한 침대 입니다.초대권은ㆍ 받은 손님은 1박 2일 숙박은 물론이고 48시간 온천과 디저트, 커피, 뷔페가 모두 무료로 제공 됩니다.이곳에서는 부디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어가시길 바랍니다.- 달위니 호텔 지배인 김만옥-반신반의했지맛 그녀는 호텔에서 지내면서 기회를 얻었고 여기에 취직까지 성공을 하였다.그리고 이복남매인 나비와 노아심장병을 앓고 있는 하진이와 엄마~그들에게도 힘든 삶이 있었고 지쳐있을때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과연 이 사람들에게도 기적이 읽어났을까요?나는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문장은"실해해도 괜찮아요. 누구나 실패해요. 중요한 건 실패를 하고 나서 부터입니다. 실패하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진짜 행복란 사람이예요.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저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본문중실패하고 좌절하고 상처받고 사람들이 이책을 보면 행복이 전해졌음 좋겠어요.이책 속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마법이 깃들여 있어서 저마저 행복했답니다.
구원의 날은 칼리 월리스 작가님의 작품이며 우주 호러 스릴러 장편소설이다.우주 호러 스릴러 하니 얼마나 흥미로운 이야기일지 궁금하지 않는가?이야기를 간략하게 말하자면~우주에 버려진 초대 규모의 우주선 하우스오브위즈덤호.10년 전 벌어진 바이러스 테러로 인해 몇 시간 만에 탑승자 수백명이 모두 사망해 버린 비극의 현장이기도 한다.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움직이는 자흐라와 그 일행.필그림 3호 셔틀안에는 10년전 바이러스 테러 현장의 유일한 생존자인 자스가 타고 있었다.자흐라는 바이러스 테러의 배후자로 지목된 라고 박사의 딸이라서 그곳을 찾아가야하는 목적이 있었다.자흐라 일행은 셔틀안에 있는 사람들을 인질로 잡고 암스트롱시티가 아닌 하우스오브 위즈덤호로 향하고 있었다.그곳에서 그들이 기다리는건 오랜 시간 잠들어 있던 외계의 메세지였다.그들은 어떤걸 마주치게 되고, 이떤 일이 일어나는지는 책속에서~정말 우주호러스릴러가 이거다! 라고 마침표가 찍는 책이다.한번 책을 보는 순간 언제 다 읽었는지 금방 읽어지는 책이고 그속에 캐릭터들의 심리와 행동들이 마침 영화속 한장면 처럼 영상화 하는 모습처럼 머리속에 그려졌다. 그만큼 몰입감이 최고다. 하우스오브위즈덤 호의 비밀들이 하나하나씩 나오면서 그걸 찾는 재미까지 쏠쏠했다. 파헤치면서 나는 두 주인공을 응원하고 있었고, 멋져 보였다.(끝까지 하우스오브위즈덤호의 비틀린 비밀을 알리려는 그 모습이~)할리우드에서 전격 영화화를 발표했다는데 정말 보고 싶고 책으로 먼저보고 영화를 접해보는걸 추천한다!
여러분도 친구와 싸우고 화해한적이 많으시죠?사소한걸로 싸우고 화해하고 저희 딸들도 일상이예요!여기서 나오는 현상이와 동민이도 그랬죠?수영장에서 현상이의 수영차례였는 갑자기 끼어들고 물폭탄도 날리고참다참다 못해 동민이의 볼을 꽉! 물어버렸죠!거기서 사건의 시작이 되었죠.엄마들은 서로 싸우고 말았고, 현상이와 동민이는 다음날 서로를 보면 사과를 했지만 둘은 엄마들의 화해 대작전을 실행했죠!과연 동민이와 현상이는 성공 했을까요??저도 남편과 싸우면서 화해할때가 제일 어렵더라고요~그래도 멋지게 사과하고 멋지게 화해하면 더욱 돈독해 지지 않을까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작은 틴딤은 "오늘의 쓰레기가 내일의 보물"이라고 구호를 외치며 옷, 모자, 식탁, 의자부터 케이블카, 방, 집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바다에섲건진 쓰레기로 만들었어요. 사실 이 쓰레기들은 모두 인간이 버린 것들이ㅈ바다로 떠내려온 것인데, 이 쓰레기들 때문에 플라스틱 섬에 위기가 찾아왔어요. 틴딤들은 섬을 지키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고, 어려운 상황을 차근차근 헤쳐나가요.요새 티비에서도 플라스틱으로 지구가 아픈 상황인건 알고 계시죠?저도 바닷가에 놀러갈때 보면 바닷물에 두둥실 쓰레기들이 떠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어요.(제발 쓰레기 버리지마요..)우리의 편의로 지구를 아프게 할순 없잖아요~이책을 읽고 플라스틱을 줄이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여러분들은 기후 변화에서 관심이 있으시나요?지구의 온도가 점점 오르고 있다는 뉴스로도 접하게 되고 저도 어렷을때 느꼈던 온도랑 지금 현재 느끼는 온도가 확연히 다르다고 느끼고 있어요.마켓에 가면 쌀, 라면, 생수, 고기 등 부족함 없이 있어서 실질적으로 식량부족이라는걸 느끼기 어렵지만 지구에 온도가 점점 오르면 이 식량들이 그대로 있을까요? 좀 무서워 지시죠옥수수는 과자, 조미료, 통조림 기타 식품들중 '고과당 옥수수 시럽'이 들어 있데요. 지구 상에는 사람사는 땅보다 옥수수가 자라는 땅이 훨씬 넓데요. 만약 옥수수 값이 비싸지면 사람들이 이걸 쓸까요?지구가 더워지면 옥수수는 10년후면 4분의 일이 사라진데요ㅜㅜ감자는 서늘한곳에서 잘자라요ㅜㅜ하지만 지구의 온도가 오르면 ..... 감자와 사과는 점점 높은 산쪽으로 올라가야해요.. 과학자들은 100년후엔 사과나무를 볼수 없다고 하네요..벌도 기온이 올라가면 벌들은 일을 안하게 되고, 벌의 개체수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점..소고기도, 생선도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 상상하기도 힘든 시기가 찾아와요~우리는 미래를 위해서 어떤걸 실천해야 할까요? 이산화 탄소를 줄이는 노력을 해야해요~!윤서도 이책을 보면서 "엄마 앞으로 나도 지구를 위해 이산화탄소를 줄일거야"라고 말하더라고요^^ 윤서가 말한것 처럼 엄마도 우리 가족모두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구를 지켜주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