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편윽점! 이곳은 오로지 어린이들만 입장 가능한 편의점이다.편의점에서 볼수 있는 음식들의 얽힌 세계사 이야기!라면이 중국이 기원되어 일본으로 건너와 라멘이 되었다는 이야기~피자, 사탕, 커피등 재미있는 세계사 이야기가 듬뿍♡여기엔 재미있는 퀴즈까지 풀수있어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읽기 딱 좋은 책이예요!재미있게, 흥미롭게 음식들의 세계사 이야기 재미있었어요♡
빈껍데기만 분주하게 여기저기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며 몸은 뜨꺼웠지만 마음은 차가웠다. 내안에 '나'의 존재가 어렴풋이 느껴졌다. 그때부터 나를 찾기 시작했다.침묵- 침묵하는 습관은 오래 전 부터였다. 어릴적 집에서도 말하지 않았다.나도 그랬다. 말해봤자 싸움만 날것같고 속으로 삭히고 그냥 그사람의 눈치를 살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침묵이 제일 편하다.책속에 작가님의 이야기를 보면서 내얘기인거 마냥 가슴으로 운다.왜이리 지금의 나인것 같지?눈물이 난다...과거에 받은 상처는 어떻게 잊을수 있을까? 그 자리로 돌아가는거다..이 문구를 보고 하~~~ 나도 모르게 탄식이 나온다.이책을 다 읽고 나를 대변해 주는 책인것 같다. 작가님처럼 나를 찾아가고,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원하는것을 찾아 오로지 '나'의 존재를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표 영어로 성공해서 자연스럽게 영어가 능통한 아이들을 보면 항상 부러웠다. 영포자인 나에게는 엄두가 나질 않는 도전이기도 하교 두려움이기도 하다.영어문제집을 사도 애든 나든 헤메기 일쑤였다.이책에서는 시작할때 영어 2000단어만 알더라고 자신의 생각을 어려움 없이 표현할수 있는정도김지원 작가님의 엄마표의 폭망, 그리고 시행착오 지금까지 이 자리에 오신거에 대단하신것 같다.우리아이들이 초등학교 저학년들인데 집중듣기, 파닉스단계 앏은책등 30분이상 진행하면 좋다고 하셨다! 많이듣고, 많이 읽고, 많이 말하는게 정말 중요한게 맞는것 같다.여기서 핵심적인게 '책읽기'이다 공부처럼 하지말라고 체육처럼!아이가 하는것보단 엄마인 나도 함께! 하루에 한권이라도 제대로 익히고 같이 영어공부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친구들과 술 한잔하고 여자친구의 문자한통!쇼토는 자를 끌고 여자친구에서 가는길에 사람을 지이게 되는데5년이 시간을 교소도에서 보냈지만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아내를 잃은 노리와씨~ 여기서 노리와씨는 증오가 있었지만 염원도 느껴졌다.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게 당연하다.쇼토와 아야카는 그들에게 평생 씻을수 없는 죄를 지었지만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속죄하며 살아가길~마음이 먹먹하고 주인공들이 행복해졌음 좋겠다.
그녀의 이름은 채유형 그녀는 어두운 면이 많다. 어렷을때 입양된 아이이지만 올바른 부모님 밑에 자랐으나 그녀안엔 어두은 내면이 존재한다. 그녀는 한 사건에 프로그램으로 만들려고 형사 진경언을 만나는데 이 둘은 청소년 살인 사건을 파헤쳐 가는데~'을지로 숲'서울지역상 을지로의 숲이 존재 하지 않는다.아이들은 을지로 숲에 어떤사건과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두 그녀들이 사건을 파헤지면서 여러 감정들이 드러나는데~이책을 보면서 어떻게보면 현실적인 부분이 있다.(청소년들의 사건사고들)마음이 먹먹하고 재미있게 읽었지만 형사님과 피디님의 감정에 스며드는 기분이들고 아! 빵에 대한 묘사는 진심이 느껴진다~ 내가 먹고 싶을정도로~두 그녀들~ 그리고 아이들이 행복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