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아스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16
플라톤 지음, 이정호 옮김 / 이제이북스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실로 아름답고 풍요로우며 평화롭고 공정한 나라였던 아틀란티스 섬.

인류가 꿈꾸는 유토피아이기에 수많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그 섬의 실체를 찾기 위한 노력이 수 세기 동안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플라톤의 역량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그의 이상적인 국가론을 읽으며 공자와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가 공자를 만났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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