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모든 날들
로맹 베르나르 지음, 이경혜 옮김 / 모래알(키다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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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선선히 부는 오후에 커피한잔 놓고 읽었는데 꼭 누군가의 따뜻한 기억이 담긴 일기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이야기의 시작이 서술자가 누군가에 대한 기억을 말하는 것처럼 시작되서 그런 것 같아요. 안에 일러스트들도 색감이 너무 예뻐서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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