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수상한 요양원 사과밭 문학 톡 6
아니타 밀트 지음, 앙겔라 홀츠만 그림, 함미라 옮김 / 그린애플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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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하고 어두울 것만 같던 요양원에서도
우정이 싹트고 사랑이 꽃핍니다.

주인공 라울리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
왠지 싫은 점만 보이던 요양원 식구들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갖게 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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