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꺼운 옷을 벗고 산뜻한 봄옷을 준비하고 싶어지는 3월입니다. 더불어 두 아이 출산 후 복직을 앞두고 있어 마땅히 입을 옷이 없는데 ㅠ 마침 집에 재봉틀과 원단산이 있으니 간단하게 지어 입을 수 있겠다 싶어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설명도 상세하고 화보도 산뜻하네요. 꼭 만들어봐야죠. 설명은 모두 컬러사진으로 되어있어서 독학으로 옷을 만드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