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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그루밍의 세뇌 효과에 대하여 에디터픽 시리즈 1
이시경 지음 / 스토리코스모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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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자매에 관한 이야기다. 엄마는 동생 하영을 편애했고 그것은 빨강이 잘 어울린다는 이유였다. 대학 동기 지헌과 나 몰래 사귄 하영, 그리고 괴로운 나는 문 학 석사를 핑계로 파리에 산지 3년이 되었다.
어린 시절, 자매 간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공감가는 배 경들. 거기에 연적이 되어 그러고도 헤어져서 힘들어 하는 동생을 파리 공 항에서 기다린다. 하영이 온 후, 그나마 자리를 잡아가던 내 생활도 흔들리고 그 녀가 걸어 둔 빨간 원피스를 입어 본다. 공교롭게도 하영에게 들키고 지퍼가 고장나 버린다. 사건은 둘의 감정을 겪하게 만 들고 허영이 귀국하는 날, 폭우가 쏟아진다.
결말은 읽어 보시길 추천한다. 멈출 수 없는 꼬리에 꼬 리를 무는 문장력과 묘사가 압권이다. 색채 그루밍을 한 대가, 아니 효과라니! 담담한 네레이션과 생생한 장면이 한편의 영화다!
파리를 생생하게 여행하는 맛은 덤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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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코스모스 소설선 002 스토리코스모스 소설선 : 21세기 소설 라이브러리 2
최이아 외 지음 / 스토리코스모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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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받았을 때, 저번 전두엽브레이크를 기억했다. 꼬리를 보았다, 는 내가 읽은 단편 중에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이아 작가의 신작도 등단작 이상의 감동과 재미가 있었다. 한 편 한 편 읽어나가는 재미는 읽지 않고 느낄 수 없는 밀도감과 섬세함이 있었다. 모든 작품을 모두 언급할 수 없지만. 조재민, 방성식 작가의 작품 세계는 그곳에 꼭 가보고 싶게 만들었다. 소설 속 무대가 현실에 존재하건 그렇지 않건, 이런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지인들에게 내돈내산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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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엽 브레이커 스토리코스모스 소설선 : 21세기 소설 라이브러리 1
고요한 외 지음 / 스토리코스모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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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빨리 잘 읽혀요. 문장이 구어체라 드라마 보는 것 같아요. 주변에 추천 했어요. 전두엽 한 방 맞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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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엽 브레이커 스토리코스모스 소설선 : 21세기 소설 라이브러리 1
고요한 외 지음 / 스토리코스모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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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관심있던 작가들의 신작이 기대되고 얼른 손에 집었다. 전두엽 케어링을 위해 오늘은 푹 자고 내일 새벽 폭풍 읽기를 개시할 작정이다. 다시 서평을 적기로 마음먹고 읽기 직전은 고요함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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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그저 밤 아니면 낮이고
구효서 지음 / 스토리코스모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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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사계절 민박. 돌고돌아도 그곳에 도착한 그. 읽자마자 빠져드는 흡입력. 단숨에 사계절 민박집으로 그와 함께 가고 도착한다. 그리고 31층에서 던져버린 백합을 10일만에 다시 주워 와 유리병을 씻고 꽂는 그. 11시 넘어서 전화를 건 그녀. 그저, 라는 말이 그저가 아닌. 예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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