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비행 - 2022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박현민 지음 / 창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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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에 따라 바라보는 것이 다를 수 있있음을.
그리고 우리의 시선이 아닌 또 다른 시선이 있을 수 있음을.
만나고 알아가고 생각하게 되는 그림책.
박현민 작가님의 <도시비행>이예요.

어떤 시선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 시각과 시선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 그림책인데요.

기나긴 시간 속에서도,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누구에게나 소망하는 바와 꿈이 있고, 그 꿈은 인내의 끝에 이루어질 수 있음을.
봄날, 들판과 도로 돌틈에서 만나게 되는 흔하디 흔한 민들레를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가볍게 날아올라 아래에서 위를 바라볼 때가 아닌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볼 때.
그때 과연 소망하던 바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가볍게 도시를 비행하는 모습을 상상했을 때 왠지 모를 그 가벼움에 이입이 되면서 그 마음과 기분만큼은 분명 소망과 꿈을 이루었을 것이라 짐작이 되어져다.

흔하디 흔한 길가의 민들레를 통해.
우리의 시선과 시각에 대해, 그리고 소망과 인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는 그림책 <도시비행>

"아이가 이렇게 봐야되네."
하며 스스로 시선을 찾아가는 모습이 대견하면서.
앞으로의 삶 속에서의 깨달음도 알아가길 바라여 보게 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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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그라미를 그려요 - 가치·유대감 을파소 그림책 6
브래드 몬태규 지음, 크리스티 몬태규 그림, 서남희 옮김 / 을파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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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큰 두가지의 과제는 일과 관계인 것 같아요.
그 중 '인간의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는 듯이, 인간이 살아가면서 경험 하는 많은 일들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관계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가족을 떠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집단활동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나와 다른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그 관계의 가치를 알아가며 서로 어울려 생활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거예요.
그리하여.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관계 맺기과 관계 형성 더 나아가 관계 형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알 수 있는 그림책 <사랑의 동그라미를 그려요>를 읽어보았어요.

이 그림책에서 한 아이가 그리고 있는 동그라미가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아이가 그리는 첫 동그라미는 가족을 의미해요.
나를 중심으로 한 가족.
그리고 하나씩 더 그려지면서 가족에서 친족으로, 친족에서 친구로 점차 확대되어 나가는데요.동그라미는 관계 맺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요.
어린이들에게 친구와 친해지는 방법과 건강하게 관계 맺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작은 의미에서는 대인관계의 이야기를 알 수가 있어요.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 아이들, 사회생활을 시작한 아이들에게 대인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관계를 형성하는 이야기요.
그런데요.
더 큰의미로는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에 대한 관계와 함께함의 공동의 선, 사회적 가치를 알아갈 수 있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가지는 관심과 서로 마음을 나누고 존중할 때 더욱 많은 관계를 맺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거든요.
그리하여.
아이 혼자서 그리던 동그라미들에서.
여러 사람들이 그리는 동그라미가 되요.
하나의 동그라미가 여러 동그라미로 파장을 일으켜 나아가듯.
각자의 동그라미들도 서로 겹쳐지면서. 이것이 하나가 아닌 어울림이라는 것을 보여주듯 말이지요.관계를 생각해보게 되는 그림책
그리고 더 나아가 함께함의 사회적 가치를 일깨우는 그림책
바로 <사랑의 동그라미를 그려요>였어요.

우리가 사는 세상의 다양한 가치 중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에.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아이들과.
더 나아가 함께함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 그림책을 소개해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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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첫 수학 2 : 20까지 수의 덧셈 뺄셈 7살 첫 수학 2
징검다리 교육연구소.간난영 저자, 차세정 그림, 김진호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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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입학전 기본적인 덧셈과 뺄셈을 배우기 위해 구입했어요,
아이가 덧셈과 뺄셈 개념을 알아가고 익히는데 좋아요.
첫 수학교재, 첫 덧셈과 뺄셈 교재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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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을파소 그림책 5
메리 루이즈 피츠패트릭 지음, 장미란 옮김 / 을파소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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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함께 생활하며 감정을 공유하고 살아가는 가족들은 아플때에는 위로하고 기쁠 때에는 나누고 행복해지는 관계인데요.
이런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을파소 신규 큐레이션 [가족 그림책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그 첫번째 이야기는 동생이 생긴 첫째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해주는 책 <안 돼!>랍니다.

​아빠, 엄마 그리고 나 셋만 있던 집에 동생이 태어났어요.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는 모든 것이 첫째를 위주로 이루어졌었죠.
그런데...동생이 태어나면서 부모님의 관심이 온통 동생에게 향해요.
동생이 하는 모든 활동을 예쁘다고 하며 칭찬을 해요.
첫째도 할 수 있는데.
나도 잘 하는데.
아무리 해도 봐주지 않고 들어주지 않아요.
그리고는 결국 크게 행동하면 "안 돼!"하며 야단을 맞게 되죠.안된다는 말을 들은 아이는 의기소침해지고 슬퍼져요.
함께 놀던 인형들이 아이와 똑같은 행동을 하면 아이는 부모님께 들은 그대로의 표현을 따라해요.
"안 돼!"
라고 말이죠.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보고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말이예요.아이의 마음과 똑같은 마음으로 행동하는 인형들.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는 인형들.아이가 인형을 껴안고 함께 울어요.
그 마음을 알기에...
그 마음을 공감하기에...
인형을 통해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이제 가족들은 어떻게 행동할까요?
아이가 인형을 안아준 그 마음 그대로 가족들도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다독여줍니다.
그게 바로... 가족인거겠죠?!

이 그림책을 읽을 때 옆에 있던 큰아이가 말을 했어요.
"맞아!!!! 솔직히 이래!!! 첫째들은 다 똑같을껄?!"
나이 차이가 많지만 첫째는... 동생이 생기고 나서 경험했던 스트레스를 갖고 있었고 또 지금도 경험하고 있기에 자기는 이 그림책의 첫째가 너무나도 공감된다고 하네요.
그러기에 동생이 생긴 첫째 아이의 마음 돌보기가 참... 중요하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째 아이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그림책 테라피 <안 돼!>
동생으로 인해 슬프고 속상한 마음을 가진 첫째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다독이고 어루 만져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이랍니다.
가족간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아이의 눈높이에서 마음을 다독이는 그림책이기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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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루시! : 낯선 친구에게 다가가요 - 학교생활 을파소 그림책 4
파토 메나 지음, 김정하 옮김 / 을파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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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곧 초등학교에 입학해요.
아이가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며 지내길 바라는 마음은 여느 부모님과 같은 마음이겠지요?!
아울북에서 입학, 친구관계,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 등을 주제로 한 그림책 큐레이션 시리즈가 있는데요.
바로 [학교생활 그림책] 시리즈예요.
그 중 아이들에게 새로운 친구 사귀기와 다름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 <안녕, 루시!>를 만나보았어요.

학교에 새로운 친구가 왔어요.
선생님이 소개해 주셨는데.
아이들이 하나 같이 같은 생각을 해요.
'이상해'아이들이 이야기를 하죠.
"루시는 우리랑 달라. 우리는 모두 똑같은데 말이야."
그런데.
똑같은 것과 다른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아이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 알아가는 한가지는.
모두 다르다는 거예요.
세상에 똑같은 것은 없다는 거.
누구나 다를 수 있지만 그 다름이 틀린 것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다르다는 것은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이해하면 되는 것이지 차별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라는 거죠.

아이와 함께 '다름'을 이야기 나누며 친구 관계와 학교 생활까지 함께 생각하고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던 그림책 <안녕, 루시!>예요.

학교나 유치원에 입학하는 아이가 있다면.
새 친구를 사귀는 것에 어려움이나 고민이 있는 아이가 있다면.
낯설고 새로운 환경을 준비하는 아이가 있다면.
<안녕, 루시!>를 통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다름에 대해 알아가고 인정하며 관계와 새로운 환경의 적응까지 함께 알 수 있는 그림책 <안녕, 루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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