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덕끄덕 세계사 2 : 중세에서 근대로 - 술술 읽히고 착착 정리되는 끄덕끄덕 세계사 2
서경석 지음 / 아카넷주니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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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세계사]






초등세계사,초등역사전집으로 끄덕끄덕 세계사는 총3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권 고대 제국의 흥망을 읽고


2권 중세에서 근세로 넘어가 봅니다^^






끄덕끄덕 세계사는 중세에서 근세로 넘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책표지는 중세후기 프랑스 책 [베드퍼드 아워즈] 에 수록된 바벨탑의 건설 입니다.


 책 표지부터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2권에 나오는 주요 무대는 서유럽과 서아시아, 동아시아 인데요~


서유럽이 어떻게 세계사의 주역이 되었는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들어가는 말 부터 읽을 거리가 가득하니 꼭 읽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좋겠네요~!!






목차는 제1부 중세세계의 전개


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로마제국의 국경이 무너지다

이슬람 세계가 형성되다

중국 남북조와 수.당시대, 동아시아 문화권이 형성되다등 내용이 참 많지만 1부가 끝이 아닙니다.





2부에서


근대사회로 가는길


르네상스에서 프랑스혁명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로도 잘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1부에 들어가면서 1부내용을 한번더 짚어주고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2부 근대사회로 가는길에 대한 내용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아요^^




글자로된 내용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책을 넘기며 사진자료만 쭉 살펴 봅니다.


[바이킹배]


노르웨이오슬로 대학교 문화역사 박물관(바이킹선박 박물관)에 전시된 오세베르크 호의 모습이예요~


양쪽페이지를 꽉 채워주는 사진에 푹빠지게 되네요~!!!


 



[베르사이유 궁전]


파리근교 베르사유에 있는 왕궁으로, 파리에서 서쪽으로 17.1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왕이 사냥할때 머무는 여름별장 이었지만 1682년에 루이14세가 궁전을 크로 화려하게 짓고 거처를 파리에서

이곳으로 옮긴 뒤 프랑스 절대 왕정의 심장부가 되었다


책 p290~291


실사같은 사진자료에 사진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중세 유럽 문화를 장악했던 카톨릭에 대한 설명과 자료들


직접 가볼 수  없으니 글로만 보는 것보단 사진과 그림을 함께 보는게 내용이해를 도와 주겠지요~!!!





중세유럽은  종교의 득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급기야 교황의 권세가 국왕의 권세를 누르고 맙니다.

실사 사진만 있으면 또 자칫 지루해지는데 적절한 삽화와

지도로 다시 호기심을 발동시켜 줍니다.


 




사진과 삽화 지도만 있어도 집중이 안된다면 유명화가가 시대를 반영한 그림으로 다시한번 주위환기하고 읽게 해주네요~!!

 




다양한 자료로 술술 읽었다면 마지막으로 착착 정리되는 마인드 맵으로 클리어~!!!!


끄덕끄덕 세계사의 장점은 착착 정리되어 있는 마인드맵 이네요~~~!!






책 맨 뒷표지에 핵심키워드와 책을 활용하는 방법이 아주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있어요~!!


세계사의 내용이 방대하고 등장인물과 사건들이 아주 많아서 사실 한번 읽고서 다 알수는 없어요~!!


초등학생들은 사진을 이용해서 세계사 이야기 흐름을 한번 쭉 본다음 본격적으로 읽어보면 좋을 꺼 같다는 생각입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어려울꺼 같아도 자꾸 읽어어 익숙해 지지요~!!



초등세계사 고민하신다면 끄덕끄덕 세계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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