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과 나는 왜 항상 꼬이는 걸까
아시하라 무츠미 지음, 이서연 옮김 / 한문화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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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나는 왜 항상 꼬이는 걸까/한문화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게

사람과사람과의 관계인 듯하네요~!

그런 껄그러운 관계를 만들지 않으면서 즐겁게 살고 싶어서 읽어본 책이예요~!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들의 유형에 대하여 나와 있고

교류분석이라는 심리학에서는 나쁜습관을 게임이라고 부르는데

우리가 아는 게임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이예요

한번 빠져들면 잘못된 걸 알면서도 빠져나오기 힘드니까요!

 



 

인상적인 부분은

누구라도 마음속에는 세명의 자아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부모,어른,아이라는 분류로 해놓고

각각 발산하는 에너지가 강한 방향으로 행동패턴이 이루어 집니다.

이렇게 보니까 자신이 어떤자아가 강한지 쉽게 알 수 있는듯하네요~!

 

P-부모

A-어른

C-아이

 

교류하고 있는 사람과 메세지가 어긋난다면

세가지중 상대방이 어떤 에너지를 발산하는 지를 알면

쉽게 응대 할 수 있을 듯하네요~!

 





 

교류분석은 에릭번이 1950년대에 창시한 성격 및 커뮤니케이션의

이론과 그에 바탕을 둔 치료체게라네요!

 

심리 치료에 관한 용어라서 그런지 교류분석이라는 말이 좀 낯설긴 한데요

부록에선 OK그램을 통해서 자신의 유형을 파악해 볼 수 있어요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인듯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인간관계에서의 나쁜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자아를 가진 사람으로 거듭 나는 나를 발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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