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해님해님이 다정히 기른고 키운 싱그러운 것들의 말간 아침인사에 우리집 꼬마도 반갑게 인사 해 본다개구쟁이라 우리집 꼬마의 인사는그저 장난이 가득하다😁👍#굿모닝해님 책을 만나보고두꺼운 표지에 보드북인가? 싶었다보드북 보다 두꺼운 표지를 넘겨 보니알록달록 고운 그림 담긴 얇은 책장이 나와의아 했는데 가만 생각 해보니 해님이 길러낸 싱그러운 것들의아침 인사가 박스에 담겨 배달 된 것 같은느낌이 들어 선물받은 기분에나도 방긋 웃을 수 있었다🌞알록달록 눈을 사로잡는선명한 색감이 인상적이고해님이 있어 그런지 전체적으로아주 밝고 명랑한 느낌이 드는책 이였다해님 기운 받아 올해도 좋은 일이 가득 하길바래본다🌞❤️
책을 펼칠 때 마다 멋진 비행기의 실물이 담긴 사진이한눈에 들어와 책장을 넘길 때 마다 눈이 무척 즐거웠어요나라이름과 국기가 같이 붙어있어아직 다른나라 국기 노출 하지 않은 6살 꼬마의호기심을 무척이나 자극 했습니다덕분에 세계관 확장의 물고를 트게 해 준 책이 되었어요비행기와 관련된 지식 말고도다른나라의 이야기도 담겨있어 유익 했습니다이 책의 가장 좋았던 점은각 나라별 비행기에 관한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과(책을 펼쳤을 때 양 페이지에 사진과 정보가 담겨있어요)그 내용 또한 간결하여 술술 잘 읽혔습니다멋진 실물 비행기를 보니비행기 타고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파도처럼 일렁입니다책으로나마 비행기타고 떠나는 여행에 대한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누구에게나 두려운 마음은 늘 항상 마음 한 켠에 있다그런 마음들은 우리가 두려워하며등 돌려 달아날 때 에는 더 크고 무섭게만 느껴져 좌절하게 하고무력하게 만들기도 해서이겨내기 참 힘든데…우리 꼬마 주인공은 아주 멋지게 극복 해 냈다우연한 계기로언제나 늘 두려웠던 그림자와 마주 하게 되고그것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알아가니결국엔 두려웠던 마음을 이겨 냈다그림책을 다시 읽어보니 두렵기만 했던 피트의 그림자의 표정이새롭게 보인다 등돌려 달나났던, 외면했던 일들을자세히 들여다 보면우리가 상상했던 것 만큼 큰 일이 아닐 수도 있다그러니 용기 내어 한번쯤은마주 해 보자피트처럼 어둠이 무서운 ..아니 막연한 두려움에 용기가 필요한 모든 이 들에게추천 해 주고싶다
엄마가 더 사랑하는 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아.노.락다섯번째 주제는 '산' 이다😁아노락은보고 만들고 그리며 즐기는어린이 잡지 인데,어른이 봐도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다😁술술술 읽히지만잡지 속 활동을 아낌없이쫒아가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단순히 지식전달식의 잡지가 아니여서더 엄마 마음에 쏙 드는 책!!요번 주제는 산!!산에 대한 상식이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있고잡다한 재미있는 글도 많이 실려있는데그 내용이 무척 호기심을 자극 하기도하고 재미있어서 한번 손에 잡으면휘리리릭 끝까지 읽게 된다😁아노락의 모든 호가일러스트가 무척 트렌디 하고 귀여워서참 볼맛 나는 멋진 책 이다보는즐거움이 상상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아노락어린이 잡지 고민한다면 꼭 추천 해 주고싶다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이야기를아주 쨍 한 색감으로 밝게 표현한이 멋진 그림책은 시각장애를 가진 친구의 더 발달된 감각 특징을정상인 친구의 순수하고 착한시선으로 이야기 해 준다특유의 밝은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아눈이 즐거웠고장애를 다루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책 읽는 내내 마음 한켠이 불편하지않아 부담스럽지 않았다서로를 영웅이라 부르는 두 아이를통해 순수한 우정을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참 마음이 따수워 졌다두 친구의 우정을 진심으로 응원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