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 사용설명서 - 당신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경제
백훈종 지음 / 여의도책방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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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백훈종

제목 : 웹3.0 사용설명서

출판 : 여의도책방

출간연도 : 2022.07

페이지 : 312


『웹3.0 사용설명서』책의 저자는 장순흥이다. 

그는 디에이그라운드 공동창업자이다. 

디에이그라운드는 크립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샌드뱅크'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이 책은 웹3.0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책이다.

웹3.0에 대해서 알고 나면 인터넷 세상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안에서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예전에 닷컴이 흥행을 때처럼, 이후 페이스북, 트위터가 기회를

잡아 큰 회사가 된 것처럼 말이다.

웹1.0, 웹2.0을 지나서 지금은 웹3.0을 말하고 있다.

그러면, 웹3.0은 무엇인가?

위키에 보면 웹3.0이란 컴퓨터가 시매틱 웹 기술을 이용하여

웹페이지에 담긴 내용을 이해하고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웹 기술을 말한다. 지능화, 개인화된 맞춤형 웹이다.

다른 말로 하면 현재의 웹 생태계에 탈중앙화라는 가치관과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접목한 다음 세대의 인터넷을 웹3.0이라고 부른다.


탈중앙화, 블록체인 2가지의 중요한 용어가 언급되었다.

블록체인하면 비트코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가상화폐를 생각할 수 있다.

탈중앙화라고 하면 어느 한 주체가 통제나, 지시 및 결정을 내리는 구조인 중앙화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어떤 한 주체가 통제를 하지 않는 구조를 말한다. 즉, 중앙의 데이터 독점에서 벗어나

개별 사용자들이 데이터 접근이 자유롭고 모든 사용자들이 데어터에 대한 기록과 저장을 함께 하면서

중앙 독점에서 벗어나 해킹이 어렵도록 만드는 장점이 있는 기술이다.


가상화폐는 탈중앙화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그래서, 향후에는 가상화폐가 당연시 되는 시대가 오는 것이다.


그럼, 이 변화의 큰 흐름속에서 어떤 기회를 잡아야 할까?

이 책은 투자해야하는 가상화폐를 알려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웹3.0 표준 프로토콜이 정해지지도 않았다.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이다. 표준이 정해지는 순간

웹3.0은 날개를 달고 날아갈것이며, 관련된 가상화폐는 로또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웹3.0을 잘 이해하고,

바뀔 미래를 예상하여 기회를 잡아보자.



본 리뷰는 여의도책방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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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흔 수업 -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김미경 지음 / 어웨이크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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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미경

제목 : 김미경의 마흔수업

출판 : 어웨이크북스

출간연도 : 2023.02

페이지 : 300

『김미경의 마흔수업』책의 저자는 김미경작가이다.

김미경 작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며, 16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 시대의 40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이다. 위로와 희망과 격려이다. 나도 그랬지만, 이전 10대 시절 30살이되면 대단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했고,40살이 되면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이 되 있으리라 예상했다. 결혼을 해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니고

좋은 집, 좋은 차, 안정적인 직장등이 갖춰져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내가 30이 되고, 40이 되니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책에서는 그런 현실로 인해 자조감이 떨어지고 우울감으로 힘들어 진다고 했다. 모든 40살이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삶을 살수 없다는 것을 40살이 되봐야 알 수 있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았다고 할 수는 없더라도, 남들만큼은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삶은 더 힘들어졌다. 집도 없고, 아이들 학원비등 생활비로 월급은 항상 부족하다.

회사는 언제 짤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하루 하루를 억지로 버티고 있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이는 먹어가고, 회사에서의 입지는 점점 줄어가고, 친구는 새로 차를 샀다고 자랑하는데,나는 갈수록 힘들어지니, 저자는 그런 현실이 당연한 것이라고 실망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40대이후의 삶을 설계하라고 한다.

얼마든지 가능하고, 또 그렇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제는 평균 수명이 많이 늘어났기에 거기에 맞춰서 인생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100세까지 산다고 했을 때 50세는 이제 반을 산 나이이다. 앞으로 50년을 더 살아야 하는데 사회생활을 은퇴하면 너무 힘든 삶을 50년을 살아야 한다. 이건 너무 끔찍하다. 정말 죽지 못해 사는 삶이다. 아침에 눈이 떠지지 않았으면 하면서 매일 잠자리에 들 수 도 있다.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제2의 인생인 50대이후의 삶을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렇게 김미경 작가는 우리의 생각을 바꿔주고 있다

그리고, 제2의 인생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포기하지 말고, 우리 스스로를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고 칭찬해주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도 잘 살 수 있다고 격려해주자.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잘 살아가보자.


본 리뷰는 어웨이크북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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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단기투자의 기적 - 월급 200만원 직장인에서 월 수익 2억원 경매의 신이 된 비법
엠제이(장재호) 지음 / 길벗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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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단기투자의 기적

저자 : 엠제이(장재호)

제목 : 부동산 경매 단기투자의 기적

출판 : 길벗

출간연도 : 2023.03

페이지 : 364

『부동산 경매 단기투자의 기적』책의 저자는 엠제이(장재호)이다.

엠제이는 12년동안 35,000입찰, 3000번 낙찰을 받은 경매의 신이다.

대략, 11번 입찰하면 1번 정도 낙찰받은 셈이다.

12년을 일로 환산하여 주말을 빼면 3,132일이니

거의 매일 1건 낙찰받은 셈이다.

12년을 매일 경매와 살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매의 신이 아닐 수가 없다.

그런 그가 알려주는 경매 수익 비법이다.

그가 이렇게 많이 입찰을 하고 낙찰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법인에서 여러 곳에 동시에 입찰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개인으로는 하루에 한곳이지만, 법인이라면 직원을 통해 여러 곳에 분산하여

입찰이 가능했기에 가능한 숫자이다.

경매를 통해 월1억이상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한다.

다양한 경우의 사례를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장에서는 직장인이 경매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중요한 것은 입찰에 성공하기 위해 입찰가를 무리하게 높게 쓰지 말라는 것이다.

입찰에 성공하기 위한 방법은 입찰수를 늘리는 것이지, 입찰가를 높이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저자는 경매시장이 레드오션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기타 다양한 노하우를 풀어 놓았으니 꼭 읽어보자.

본 리뷰는 길벗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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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 초격차 성과자들의 터닝포인트
류랑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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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저자 : 류랑도

제목 :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출판 : 샘앤파커스

출간연도 : 2023.02

페이지 : 232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책의 저자는 류랑도이다.

류랑도 작가는 한국성과코칭협회 대표로써 30여권의 도서를 출간하여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성과코칭'을 전파하고 있다.

 

일을 잘 한다고 인정받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초격자 성과자들은 어떻게 일을 할까?

인정받는 프로성과러가 되기 위한 방법이 이 책에 쓰여 있다.

 

우리는 일을 많이 했다는 것을 어필하려고 주말에도 일했다거나,

화장실에 갈 틈도 없었다거나, 늦게까지 일했다거나 하는 말을 쓰는데

관리자의 관점에서는 일을 많이 했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주어진 일을 잘 수행했는지가 중요하다.

실적이 좋지 않은 직원들이 일을 많이 했다고 어필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일을 많이 했는데, 실적이 좋지 않으면 스스로 무능력함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누구는 실적이 좋지 않았는데 좋게 평가받는 경우가 있다.

그가 좋게 평가받은 이유는 일의 시작과 끝을 관리자와 함께 했기 때문이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어떻게 일을 완성할지를 의논하고, 관리자의 의향을 듣고, 합의하고

일하는 중에는 중간 중간 일이 진행되는 과정을 관리자와 공유하고, 의논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일을 진행헸는데 결과가 좋지 못했을 경우 관리자는 책임을 직원에게만 넘길 수가 없

고, 일이 진행된 과정을 모두 알기 때문에 왜 일의 결과가 좋지 못했는지 잘 안다. 직원이

일을 잘 진행하기 위해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관리자와 의견을 나누고 조율했는지 잘 알기

때문에 평가를 나쁘게 할 수가 없다.

반면에 똑같이 일이 실적이 좋지 않은 직원이 있는데, 평가를 좋지 않게 받았다.

일을 시작할때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묻지도 않고, 진행상황을 공유하지도 않고, 매일 늦게

까지 일하는데 무슨 일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마감날에 확인해보니 실적이 형편없다면

평가를 좋게 받을 수가 없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일을 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세단계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다.

세단계는 제목과 같이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이다.

효과적으로 일하고, 일의 실적도 탁월한 프로성과러가 되고 싶다면 필독해야 한다.

 

본 리뷰는 샘앤파커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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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마음 훈련법 - 깊은 뿌리를 내린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내면 다스리기
김영애 지음 / 라온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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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영애

제목 : 나를 살리는 마음 훈련법

출판 : 라온북

출간연도 : 2023.02

페이지 : 248


『나를 살리는 마음 훈련법』책의 저자는 김영애이다.

그녀는 불교를 공부한지 29년차이며, 마음을 보듬고 나누는 마인드 기버이다.

어머니의 불경 소리르 매일 들으면 자연스럽게 불교와 친해졌다.

생활력과 책임감이 강한 부모님의 삶으로부터 정직함과 뿌린대로 거둠을 배웠다.


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오고, IT기술이 발전하면서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다.

구지 대면하지 않아도 안되는 것이 없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면서, 여럿이 모일 일도 없어졌고,

폰만 있으면 혼자서도 시간가는 줄 모른다.

반면에 사람간의 만남이 줄어들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마음을 다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심리치료 앱들의 매출이 늘고 있다.

수다를 떨어야 하는데, 다들 폰에 빠져 있다.

누군가와 얘기를 하고 싶은데,  일하느라 바쁘고, 폰 하느라 바쁘다.

그러면서 마음은 점점 외로워진다. 

회사에서 치이고, 집에서 치이고, 남편에게서, 아내에게서, 아이들에게서

상처받는다. 라떼를 왜 지금 찾냐고, 꼰대라고..

점점 각박해져 가는 세상속에서 상처받지 않고 살려면

마음을 살펴주어야 한다.

잘 보듬어주어 상처나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


이 책은 저자의 마음훈련법이다. 불교의 영향을 받은 내용들이 곳곳에 있지만

그렇다고 거부감이 있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우리 모두는 각자 소중한 존재이며

무엇이든 될 수 있으니, 자기 자신을 한정짓지 말라고 한다.

우리는 모두 엄청난 경쟁을 뚫고 태어난 유일한 존재이다.

세상에 태어난 것 만으로 운이 억세게 좋은 것이다.

그래도, 살다보면 힘든 날이 있다.

내 힘으로 할 없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너무 힘들어 스스로 생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은

마음을 다쳐서 일어나는 일이다.

이때는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자.

저자가 그동안 겪었던 소중한 삶의 경험들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보자. 



본 리뷰는 라온북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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