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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마음 훈련법 - 깊은 뿌리를 내린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내면 다스리기
김영애 지음 / 라온북 / 2023년 2월
평점 :

저자 : 김영애
제목 : 나를 살리는 마음 훈련법
출판 : 라온북
출간연도 : 2023.02
페이지 : 248
『나를 살리는 마음 훈련법』책의 저자는 김영애이다.
그녀는 불교를 공부한지 29년차이며, 마음을 보듬고 나누는 마인드 기버이다.
어머니의 불경 소리르 매일 들으면 자연스럽게 불교와 친해졌다.
생활력과 책임감이 강한 부모님의 삶으로부터 정직함과 뿌린대로 거둠을 배웠다.
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오고, IT기술이 발전하면서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다.
구지 대면하지 않아도 안되는 것이 없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면서, 여럿이 모일 일도 없어졌고,
폰만 있으면 혼자서도 시간가는 줄 모른다.
반면에 사람간의 만남이 줄어들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마음을 다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심리치료 앱들의 매출이 늘고 있다.
수다를 떨어야 하는데, 다들 폰에 빠져 있다.
누군가와 얘기를 하고 싶은데, 일하느라 바쁘고, 폰 하느라 바쁘다.
그러면서 마음은 점점 외로워진다.
회사에서 치이고, 집에서 치이고, 남편에게서, 아내에게서, 아이들에게서
상처받는다. 라떼를 왜 지금 찾냐고, 꼰대라고..
점점 각박해져 가는 세상속에서 상처받지 않고 살려면
마음을 살펴주어야 한다.
잘 보듬어주어 상처나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
이 책은 저자의 마음훈련법이다. 불교의 영향을 받은 내용들이 곳곳에 있지만
그렇다고 거부감이 있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우리 모두는 각자 소중한 존재이며
무엇이든 될 수 있으니, 자기 자신을 한정짓지 말라고 한다.
우리는 모두 엄청난 경쟁을 뚫고 태어난 유일한 존재이다.
세상에 태어난 것 만으로 운이 억세게 좋은 것이다.
그래도, 살다보면 힘든 날이 있다.
내 힘으로 할 없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너무 힘들어 스스로 생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은
마음을 다쳐서 일어나는 일이다.
이때는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자.
저자가 그동안 겪었던 소중한 삶의 경험들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보자.
본 리뷰는 라온북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