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과학 - 뇌는 어떻게 우리의 운명을 만드는가 프린키피아 7
한나 크리츨로우 지음, 김성훈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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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나 크리츨로우 

옮김 : 김성훈 

제목 : 운명의 과학 - 뇌는 어떻게 우리의 운명을 만드는가

출판 : 21세기북스

출판연도 : 2025.12

페이지 : 348


『운명의 과학 - 뇌는 어떻게 우리의 운명을 만드는가』의 저자는 한나 크리츨로우이다. 한나 크리츨로우 저자는 신경과학자이다. 첫 저서인 이 책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이 책을 통해 해결하고 싶었던 것은 뭔가를 하려고 하지만 집에만 오면 게을러 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의지 박약아인 나의 성격을 바꾸는 방법을 알고 싶었고, 또 하나는 ‘다이어트는 내일 부터’와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식욕을 제어하고 싶었다.  책을 읽고 나서 유전적으로 선천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과 뇌가 기본적으로 게으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한편으로는 어쩔 수가 없다는 체념이 들기도 하고, 그럼에도 해결책이 있다는 것에 긍정적인 요소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먹방하는 유튜버들은 몸매도 날씬한데, 나는 조금만 많이 먹어도 배가 나오고 몸무게가 느는 이유도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 유전적인 요소는 절대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 질병을 예상하여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희망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운명이라는 것이 타고나는 것이 있고, 후천적으로 개인의 노력으로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가 착각하는 것이 내가 몸을 지배하고 정신을 지배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큰 착각이였다. 뇌가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고 뇌가 우리를 지배한다는 것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아주 오래전 수렵시절부터 뇌는 최대한 에너지를 적게 쓰도록 우리를 지배한다는 것. 그래서, 게으른 것이 정상이라는 것에 위안을 삼게 되었다. 


뇌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생각하게 하기 위해서는 뇌를 속이는 것도 필요하고, 뇌와 타협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내 생각되로 움직이는 나를 만들 수 있으리라. 


다른 책과 다르게 쉽게 쓰여 있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나를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은 읽어보며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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