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 - 내 인생을 주도하는 시간 설계의 기술
릭 파스토르 지음, 김미정 옮김 / 청림출판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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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릭 파스토르 

옮김 : 김미정 

제목 : 그립 - 내 인생을 주도하는 시간 설계의 기술

출판 : 청림출판

출판연도 : 2025.12

페이지 : 336


『그립 - 내 인생을 주도하는 시간 설계의 기술』의 저자는 릭 파스토르 이다. 릭 파스토르 저자는 작가이자 기업가이다. 스타트업업체에 근무하면서 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GRIP을 개발했다.


우리는 바쁜 시대에 살고 있다.  전화와 메신저와 메일로 소통도구가 늘어나면서 해야 할 일도 늘어난다. 답을 달라고 깜빡거리는 메신저를 보면 하던 일도 멈추고 답변부터 해줘야 할 것 같다.   그러다가 하던 업무의 흐름을 놓치기도 한다.   전화와 메신저가 동시에 울리기도 해서 당황하기도 한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정작 내가 해야 하는 일은 오늘 진행을 하지 못해 일정이 밀리기 일쑤이다.  내일은 꼭 진행을 하리가 다짐하지만 어제의 일상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오늘을 보내게 된다.


흔한 직장인의 모습이다. 나도 그렇다. 일좀 하려고 하면 전화가 오고, 일좀 하려고 하면 메신저가 깜빡인다. 그러다, 메일 온것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그러다, 정작 내가 해야 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 책은 이런 흔한 직장인의 삶을 바꿔줄 효율적으로 일 하는 법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제시한다. 일정표는 반드시 작성하고, 메일을 확인하는 시간을 정해두라고 한다.  기타, 여러 노하우들을 알려준다.  뒤죽박죽된 나의 일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내가 꿈꿔왔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준다.


구체적인 일하는 법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바로 내 앞에 닥친 일을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하지 말고 우선순위를 정해 처리하라고 알려준다. 짧게는 하루 업무를 잘 처리하는 방법부터  길게는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누구는 하루 일을 처내기 바쁘고, 누구는 능력있는 사람으로 인정받는 다면 그 사람의 일처리 방식을 배우는 것이 맞다.   이 책의 내용은 저자가 스타트업에 근무하면서 실제 적용해서 효과를 봤던 내용들을 정리했다고 한다. 한가지라도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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