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돈 버는 AI - 새로운 부의 설계자
박성혁.나탈리 허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12월
평점 :

저자 : 박성혁, 나탈리 허
옮김 : 유윤한
제목 : 돈버는 AI - 새로운 부의 설계자
출판 : 쌤앤파커스
출판연도 : 2025.12
페이지 : 248
『돈버는 AI - 새로운 부의 설계자』의 저자는 박성혁, 나탈리 허이다. 박성혁 저자는 카이스트 교수 및 데이터 분석 전문가다. 카이스트 조교수및 임팩트에이아이의 대표이사이다. 나탈리 허 저자는 실리콘밸리의 투자, 법률 전문가이다. 현재 변호사이다.
AI서비스인 Chat GPT가 출시된 이후로 여러 AI서비스가 출시되면서 AI가 온라인을 지배하고 있다. 그런데, AI를 출시한 회사는 아직 적자인 것으로 알고 있다. 정작 돈을 버는 회사는 AI를 활용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이다.
AI이전에는 아아디어만으로 온라인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시간과의 싸움이였다. 빠르게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최소의 기능만으로 구성을 해서 출시하고, 시장을 반응을 보면서 추가 기능을 보완하는 식이였다. 그리고,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이유로 중단되기도 했다.
그런데, AI가 출시되면서 여러가지 환경이 바뀌었는데 그중에서 제품 출시를 획기적으로 당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개발자가 아니여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얼마든지 초기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누가 빠르게 제품을 만들어 출시하느냐의 경쟁이 아니고, 누가 좋은 아이디어을 가지고 있느냐의 싸움이 되었다.
이 책은 주로 금융 관련하여 AI 활용 부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어떻게 AI를 활용하고 어떤 부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지 기술되어 있다. 아이디어를 어떻게 제품화하여 출시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이제 AI로 인해 복잡한 알고리즘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며, 개발자가 없어 개발을 포기하는 상황은 줄어들게 되었다. AI활용하여 얼마든지 나의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AI를 활용하여 1인 기업가가 유니콘 기업이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AI를 활용할 수 있는 업무 및 분야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1인 기업가가 자신의 주력 분야를 뺀 나머지 업무를 AI를 통해 수행할 수 있다. 더군다나 자동화 도구를 통해 자동화를 구현하면 그 활용범위는 더 넓어진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AI를 활용하여 돈을 벌 수 있는지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