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 그림책 속에서 서로 연결되는 마법 같은 순간
조숙경 지음 / 예미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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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숙경

제목 :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 그림책 속에서 서로 연결되는 마법 같은 순간

출판 : 예미

출판연도 : 2025.08

페이지 : 244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 그림책 속에서 서로 연결되는 마법 같은 순간』의 저자는 조숙경 이다. 저자는 그림책 작가이다. 2012년 이후로 꾸준히 그림책을 발간하고 있다.


스무살은 성인기준을 가르는 나이이다. 10대까지는 법적보호자가 필요하지만 성인은 법적보호자없이 본인이 결정하고 판단해야 한다. 그래서, 10대하고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일단 술을 마실 수 있고, 카드를 만들 수 도 있고, 폰을 바꾸는 것도 본인이 할 수 있다. 본인이 할 수 있다는 것은 책임도 본인이 져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20대때를 기억해보면 술을 정말 많이 마신것 같다. 그만큼 사고도 많고, 사건도 많았던 것 같다. 그러면서 사회를 배워갔던 것 같다. 이성과 사귀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고, 친구와 싸우기도 하고, 취업에 대한 고민으로 며칠을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누군가가 옆에서 도움을 준다면 훨씬 수월하게 그리고, 가치있게 20대를 보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기도 하다.


이 책은 그림책 작가가 스무 살이 되는 딸에게 보내는 글이다. 작가가 딸에게 지혜롭게 20대를 보내도록 그림책을 예로 들면서 조언을 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모는 자식이 20대를 아름답게 보내기를 바란다. 사랑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빠져 며칠 밤을 세우기를 바란다. 그러나, 정작 아이와 대화할 시간이 되었을대는 따뜻한 말보다는 혼내기 바쁘다. 사랑하는 자식이지만 조근히 조언을 하는 부모는 실상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이 책인 거 같다. 어릴때 아이 머리맡에서 잠들때까지 읽어주던 그림책 감성이 느껴진다. 아이가 잘 커주기를 바라는 마음. 상처받지 않고 좋은 인성을 가진 아이로 컸으면 하는 마음. 그런 마음들이 이 책에서도 느껴진다.


직접 조언을 건내기 쑥스럽거나 어렵다면 이 책을 건네보면 좋을 것 같다. '오다 주었어. 한번 읽어보던가' 하면서 말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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