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 라비칸트의 부와 행복의 원칙 - 성공한 실리콘밸리의 철학자
에릭 조겐슨 엮음, 홍석윤 옮김 / 동아엠앤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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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음 : 에릭 조겐슨

옮김 : 홍석윤

제목 : 나발 라비칸트의 부와 행복의 원칙 - 성공한 실리콘밸리의 철학자

출판 : 동아엠앤비

출판연도 : 2024.09

페이지 : 240


『나발 라비칸트의 부와 행복의 원칙 - 성공한 실리콘밸리의 철학자』의 엮자는 에릭 조겐슨이다. 이 책은 에릭 조겐슨이 나발 라비칸트가 트위터, 블로그, 팝캐스트에 올린 내용을 엮은 책이다.  에릭 조겐슨은 나발 라비칸트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나발 라비칸트에 관한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나발 라비칸트는 가난한 이민자의 아들이였으나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사업체를 운영하고 벤처 투자를 통해 성공적인 부를 이룬 입지 전적인 사람이다. 지금도 이사회 의장을 맞고 있으며, 그가 투자한 회사는 200여곳이 넘는 다고 한다. 우버등에도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한다.


이 책을 선택한 동기는 행복한 부자가 되는 방법을 베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부자도 되고 싶고, 행복하고 싶기도 하다.  보통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일을 열심히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가정과 주위에 소홀하고 될 수 밖에 없다. 주위에 부자인 사람이 있는데, 일때문에 새벽에 들어가는 것이 다반사여서, 자식들이 어릴때부터 같이 어울리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지금은 어느 정보 부를 이뤄서 돈도 있고, 시간도 여유있게 되었는데, 어느새 아이들은 훌쩍 자라나서 관계가 어색하다고 한다. 가족과의 관계가 소원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주위에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도 유사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정은 포기할 수 밖에 없다라고. 


그러나, 우리는 부만 원하거나 아니면 부없이 행복만을 원하지는 않는다.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우리의 희망을 채워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하루 12시간이상씩 일하지만 부자가 될 수 없는 일이 있고, 그보다 일하지만 부자가 될 수 있는 일이 있다. 그런 일을 찾아서 해야 한다. 적은 시간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면 나머지 시간에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내 가족과 친구, 그리고, 주위 사람들을 챙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부자가 되는 방법도 배우고,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도 배워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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