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법률콘서트 - 다양한 법률이슈를 예리하게 담아낸
이임성 지음 / 미래와사람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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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임성

제목 : 시사법률콘서트 - 다양한 법률이슈를 예리하게 담아낸

출판 : 미래와사람

출판연도 : 2024.06

페이지 : 336


『시사법률콘서트 - 다양한 법률이슈를 예리하게 담아낸』의 저자는 이임성 변호사이다. 저자는 부장검사를 거쳐 대한변호사협회 총회의장을 엮임했으며, 2024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다.


일반 시민은 법을 몰라도 사는데 아무 영향이 없다. 그러나, 내가 범죄를 저지르지 않아도 누군가 나를 고소할 수도 있고, 내가 고소할 수 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을 도와주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요즘은 나홀로 소송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시스템이 되어 있어 알기만 하면 얼마든지 소송을 할 수 있다.  물론 소송을 하지 않고 합의하거나 소송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은 당연하지만 말이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법에 대해서 너무 모르기도 하고, 괜히 두렵기도 해서 이 책을 읽으면 법을 친근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읽게 되었다. 모르면 당하고 알면 당하지 안는다. 법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모르고 한 행동이 법에 저촉되는 행동일 수도 있다.


이 책은 다양한 법률 정책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범의 사례도 있고, 제정하게 된 동기도 알 수 있어서 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임에 틀림없다. 다만, 법률용어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와 문체와는 다른 부분들이 있고, 이 책도 그런 단어와 문체가 쓰여 있다는 것이다.  몇번 읽다보면 익숙해지겠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조금 당황할 수도 있다.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부분들이 대부분이지만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법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법은 우리와 그렇게 멀리 있지 않다. 어떤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이렇게 법을 접해보면서 법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된다면 혹시 모를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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