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즈니스를 한다 - 따라 하면 누구나 사업 천재가 되는 연쇄 창업가의 주말 사용법
노아 케이건 지음, 장진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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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노아 케이건

옮김 : 장진영

제목 : 나는 주말마다 10억버는 비즈니스를 한다

출판 : 비즈니스북스

출판연도 : 2024.06

페이지 : 312


『나는 주말마다 10억버는 비즈니스를 한다』의 저자는 노아 케이건이다. 저자는 앱스모 설립자이다.  페이스북 초창기 직원이였으나, 어느날 해고되었다.  이후 1인 비스니스로 성공하여 앱스모를 창업하여,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다.


이 책은 주말을 이용하여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화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사업적으로 성공여부를 떠나서누구나 한두개의 사업아이디어는 가지고 있다.  내 아이디어와 비슷한 아이디어로 사업하는 회사를 발견하기도 하고,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아이디어가 내 아이디어와 유사한 것을 발견하기도 한다.


누구는 사업화에 성공하고, 누구는 아이디어에서 그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기획을 잘 하고 수익화 모델을 잘 세워서 사업화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겠으나. 대부분은 실행력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내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려면 기획도 해야 하고, 사이트도 구축해야 하고, 그럴려면 초기 자금이 얼마가 있어야 하고 ....이것 저것 생각하다 보면 사업화까지 너무 멀게만 느껴진다. 생각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은 주말을 이용해 아이디어를 사업까지 연결시키는 방법을 설명한다. 거창하게 사이트를 구축하거나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도 없다고 주장한다.  모든 것을 갖추고 시작하지 말라고 한다. 우선 팔리는 지를 테스트한후 계속해서 사업을 다듬어가라고 충고한다.  책에서는 단계별로 사업화를 따라할 수 있도록 과제를 주고 있으며 따라하다보면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는지 방법을 알게 된다.


두려움에,  자금부족으로 사업을 시작하지 못하는 예비사업자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초창기 자금없이 내 사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저자의 사례와 교육생의 사례를 들어가면 설명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의지와 실행력과 끈기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거나, 그동안 망설였다면 이 책을 통해 과감히 나의 사업을 만들어 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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