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박싱 - 생산성을 200% 끌어올릴 수 있는 시간 관리 기법
마크 자오-샌더스 지음, 이영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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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크 자오-샌더스

옮김 : 이영래

제목 : 타임박싱-생산성을 200% 끌어올릴 수 있는 시간 관리 기법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연도 : 2024.04

페이지 : 332


『타임박싱-생산성을 200% 끌어올릴 수 있는 시간 관리 기법』의 저자는 마크 자오-샌더스이다. 저자는 학습 기술 기업, 필터드닷컴의 공동 창립자이며, CEO이다. 


하루는 24시간이고,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진다.  누군가는 24시간을 잘 활용하여 부자가 되고, 누군가는 그냥 흘려보내면서 매일을 의미없이 살아간다. 부자가 되고 싶고,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하루 24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여러가지 도구들을 사용하기도 한다. 포모도로 기법을 사용하거나, 플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거나, 기타 다른 스케줄링 도구들을 사용하여 시간 관리를 한다.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시간 관리 기법은 무엇일까?  개인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빌게이츠, 얼론머스크등이 사용한다는  타임박싱이라는 시간관리기법을 알아보자


타임박싱은 간단히 정의하자면 할일과 소요시간을 정한후에 우선순위를 정해 무조건 그 시간안에 완료하는 것이다. 이렇게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안에 끝내기를 한다면, 집중력이 높아져서 업무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나는, 회사에 출근하면 오늘 할일을 점검하면서 하루 일정을 짜게 된다.   메일 확인, 메일 답변, 오늘 해야할 업무를 리스트업해서 오전에 할일, 오후에 할일을 작성하고, 마감일을 점검하여 오늘의 할일을 진행한다.  타임박싱을 읽고 나서, 내가 출근해서 하는 스케줄링이 타임박싱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았다.  


좀 더 보완한다면 업무별 소요되는 시간을 정확히 책정하여 낭비되는 시간을 없애고, 우선순위를 잘 정해서 모든 업무를 100% 완벽하게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다.  나는 개발일을 하기 때문에 나의 스케줄은 개발에 맞춰져 있다. 협업이나 미팅으로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다른 부서보다는 좀 더 내 일정에 맞게 스케줄을 관리 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다른 사람과 같이 진행해야 한다면 타임박싱한 서로의 일정을 공유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 할 수 있다.  미팅시간을 잡더라고 공유된 일정을 참고하면 시간잡기가 수월해진다.


하루 일과를 타임박싱하게 되면, 하루의 일을 완수하게 되고, 하루 하루 완수하는 일들이 쌓여서 한달, 분기, 1년의 일들을 무리없이 완수할 수 있게 된다.  시간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은 타임박싱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시간을 좀 더 호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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