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행동경제학 - 똑똑한 의사결정을 위한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50가지 행동경제학 실험과 발견
마티아스 수터 지음, 방현철 옮김 / 비아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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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티아스 수터

옮김 : 방현철

제목 : 직장인을 위한 행동 경제학-똑똑한 의사결정을 위한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50가지 행동경제학 실험과 발견

출판 : 비아북

출판연도 : 2024.04

페이지 : 252


『직장인을 위한 행동 경제학-똑똑한 의사결정을 위한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50가지 행동경제학 실험과 발견』의 저자는 마티아스 수터이다. 저자는 막스플랑크 집합재연구소의 소장이다. 행동경제학과 실험경제학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경제학자 이다


보통 회사에서는 인센티브를 준다거나 고과에 따른 성과급을 책정하거나 하는데, 이런 정책을 사용하는 이유는 직원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내서  회사의 매출을 올리기 위함이다.  그런데, 이런 정책이 정말 회사의 매출을 올리는데 좋은 정책일까?  여자 상사는 까다롭고, 맞추기 힘들다고 싫어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 그런데, 여자 상사는 회사에 득일까 실일까?  좋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구직활동을 해야 하는 것일까?


우리가 평소에 당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들이 잘못된 결과를 야기할 수 도 있다는 것은 책은 실험의 결과롤 알려준다.  제일 충격적인 내용은 위에서도 언급했던 성과급과 인센티브에 대한 내용이였다.  성과급은 개인별이 아닌 팀별로 책정했을 경우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CEO는 회사의 매출을 올리고, 오래도록 회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게 된다. 그래서, 주기별로 신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에 출시할 계획을 짜고, 직원들의 충성도를 높여서 능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하게 된다. 


이 책을 직원들에게도 좋은 지침을 주지만, CEO나 리더들에게도 좋은 방향을 제시한다. CEO나 리더가 내놓은 정책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도리어 직원들의 사기를 꺽고, 회사내에 나쁜 문화를 만들게 된다면 

회사는 발전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문을 닫을 수도 있다. 


그래서,  CEO, 리더들은 행동경제학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은 직장에서의 행동경제학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CEO나 리더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확신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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