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에 끝내는 한글영어 발음천사 (원어민 MP3, 무료강의 제공) - 10배 빠른 영어 파닉스!, 개정판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 Mike Hwang

제목 : 2시간에 끝내는 한글영어 발음천사 (원어민 MP3, 무료강의 제공) - 10배 빠른 영어 파닉스!, 개정판

출판 : 마이클리시

출판연도 : 2024.03

페이지 : 160


『2시간에 끝내는 한글영어 발음천사 (원어민 MP3, 무료강의 제공) - 10배 빠른 영어 파닉스!, 개정판 』의 저자는 마이크황이다. 저자는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영어 서적을 출간하고 있다.


한구사람이 영어발음하는 것은 알아듣겠는데, 원어민이 하는  영어는 통 알아들을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는 영어발음은 우리에게 익숙한 한글발성이고, 원어민은 한글발성과는 다른 영어발성을 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아 잘 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하는 한글 발음을 들어보면 그 나라의 발성법으로 발음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그래서,다른 나라의 언어를 익히려면 그 나라의 발성법을 익히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발음방법을 익히는 것은 언어를 배우는데 매우 중요한 단계이다. 이 책은 이런 발음을 한국인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글을 영어로 작성하고 원어민이 한글을 발음하고, 한글의 뜻에 맞는 영어를 발음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어민이 발음하는 한글은 영어 발음이므로 어색하지만, 영어의 발성법을 익히는 데는 좋은 방법인거 같다. 그렇게 원어민의 발음에 익숙해지니 말이다. 영어 문장을 알아듣는 것은 영어 단어를 알아듣는 것과는 또 다른 문제이다. 영어에도 연음법칙등 영어 문장을 발음하는 규칙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원어민의 발음을 듣지 않고 발음기호만 보고 우리만의 방식으로 영어를 발음하면 우리끼리만 알아듣는 이상한 영어가 된다. 


이 책으로 한글을 영어로 옮겨보고, 영어 단어를 발음을 듣고 익히다 보면 어느새 영어 발음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것으로 에상된다.  무엇이든지 처음에는 쉽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어렵게 접하게 되면  흥미와 관심을 잃게 될 수도 있다. 이 책은 쉽게 쓰여 있다.  어렵지 않다.

이 책으로 영어 발음의 기초를 닦고나서, 영어 문장을 듣는 연습을 하면 영어 마스터의 길도 멀지 않다고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