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수 세무사의 2024 확 바뀐 부동산 세금 완전 분석
신방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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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방수

제목 : 신방수 세무사의 2024 확 바뀐 부동산 세금 완전 분석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연도 : 2024.01

페이지 : 348


『신방수 세무사의 2024 확 바뀐 부동산 세금 완전 분석』의 저자는 신방수세무사이다. 저자는 해마다 세무 서적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지난 부동산 시장은 몇년간 태풍이 불고나서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한 상태이다. 문정권때 저금리와 코로나로 인한 경기 부양책, 그리고 부동산 억제정책등이 맞물리면서 두 배 이상 오른 곳도 있을 정도 였으며, 영끌족이 나타날 정도였다. 지금은 코로나의 종식으로 그동안 풀린 자금을 다시 거둬들이며, 금리 인상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은 숨고리를 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부동산 세금도 2020년이후로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2020년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정책도 있다. 다만 , 법인 정책은 계속 변화가 없이 억제 정책이 유지되고 있다. 부동산에 관한 관심이 줄긴 했지만, 우리나라의 특성상 조만간 다시 부양책이 나오고 금리가 내려갈 것이다.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임대정책의 혜택이 줄면서 다주택자들이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일시적으로 2주택을 소유하는 경우는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파트를 보유중 청약으로 당첨이 되어 입주할 된 경우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될 수 있다. 이때 세금혜택을 보기 위해서는 정해진 기간안에 기존 아파트를 팔아야 한다. 이런 내용을 모르면 양도소득세로 세금 빚더미미에 앉을 수도 있다.


세금 정책은 수시로 변화가 있다. 변경이 있을 때마다 꼼꼼이 챙겨보지 않으면 어느날 세금 날벼락을 맞을 수도 있다. 그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이런 책으로 기본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


세금은 예외사항도 많고, 세금도 구간별로 나뉘는 경우가 많아 도표로 설명하는 부분이 많다. 신방수 세무사는 책을 제일 많이 출간하는 세무사로 책 집필의 노하우가 있다. 그래서, 책도 보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한다. 실제사례를 들어 계산된 세금을 알려주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쉽다.


부동산 투자가가 되고 싶다면 세금 부분은 잘 알아야 하며, 부동산을 사고 팔고자 하는 사람들도 양도세, 취득세, 등록세, 종부세등 부동산 세금으로 피해를 보지 않으련면 이런 책자는 기본으로 갖고 있어야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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