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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브랜딩을 호텔에서 배웠다 - 사비 털어 호텔 150군데 다니고 찾아낸 돈 버는 마케팅 인사이트 23
정재형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월
평점 :

저자 : 정재형
제목 : 나는 브랜딩을 호텔에서 배웠다 - 사비 털어 호텔 150군데 다니고 찾아낸 돈버는 마케팅 인사이트 23
출판 : 21세기북스
출판연도 : 2024.01
페이지 : 344
『나는 브랜딩을 호텔에서 배웠다 - 사비 털어 호텔 150군데 다니고 찾아낸 돈버는 마케팅 인사이트 23』의 저자는 정재형이다. 저자는 호텔을 세우겠다는 목표를 잡고 전세계의 150군데의 호텔을 체험한후 인사이트를 얻어 이 책을 출판했다고 한다.
호텔은 특별한 곳이고 비싼 곳이라는 인식이 우리에게 심어져 있다. 실제로 호텔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 호텔에 가는 이유는 특별한 만족을 느끼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실제로 호텔을 이용한 사람들은 대부분 만족한다고 한다. 요즘은 호캉스라고 해서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호텔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경험한 사람은 없다는 말로 호텔의 만족도롤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저자는 호텔을 체험하면서 호텔을 통해 마케팅을 배우려고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비싼 돈을 지불하면서도 만족함을 느끼는 특별함의 비밀을 알고 싶었으리라. 저자는 어느날 회사를 퇴사하고 호텔을 세우겠다는 목표를 잡고 호텔을 체험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체험한 호텔이 수가 150군데라고 한다. 저자는 호텔을 아하지 않았는데, 호텔을 체험하게 되면서 호텔애 중독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호텔의 마케팅이 잘 되어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호텔은 평소에 이용하기에는 비용이 부담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특별한 날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호텔마다 특별함을 내세우며 고객 만족을 위해 서비스에 세심한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그렇게 150군데의 호텔을 이용하면서 정리한 마케팅 인사이트가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호텔이외의 야에서도 활용 가능한 내용들이 적혀 있다. 공간과 브랜딩에 대한 23가지의 전략이 정리되어 있다. 23가지 전략을 활용하여 나만의 브랜딩을 만드는 방법을 익히면 좋을 것 같다. 호텔의 마케팅과 브랜딩을 궁금한 독자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본 리뷰는 1세기북스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