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몰랐던 공인중개사 실무 A to Z - 자격증은 시작일 뿐, 중개는 실전이다!
김애란(집사임당)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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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애란(집사임당)

제목 : 당신만 몰랐던 공인중개사 실무 A to Z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연도 : 2023.12

페이지 : 284


『당신만 몰랐던 공인중개사 실무 A to Z』의 저자는 김애란(집사임당)이다. 저자는 3년차 공인중개사이다.


공인중개사가 되면 사무실을 개업하던지, 아니면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직원으로 입사를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공인중개사의 경우 바로 사무실을 개업하는 것은 너무 위험한 행동이다. 우선, 어느 곳에 사무실을 개업해야 할지도 모르고 어떤 물건을 중개해야 하는지도 결정하지 않고, 어떻게 매물을 확보할건지, 어떻게 매물을 홍보할건지 해본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매출을 일으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우선은 직원으로 적어도 1년정도는 근무를 하며 실무를 익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개업을 하던, 직원으로 입사하던 매울 확보, 매울 홍보는 내가 해야 한다. 매출확보방법이 궁금하고, 매물 홍보 방법이 궁금하다면 우선적으로 이 책을 읽어보면 된다. 이 책은 실무의 A 부터 Z까지 알려주는 책이다. 공인중개사를 밖에서 보면 계약서만 쓰고 중개료를 받는 다고 생각하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매물을 접수한후 매물에 대해 조사하여 안전한 매물인지, 하자는 없는지등을 파악하여 정리하고, 적합한 사람을 찾기 위해 매물을 홍보하고, 계약서에 계약사항,특약사항, 거래 쌍방에 대한 확인등 한건의 거래를 위해 해야할 것들이 정말 많다. 계약서의 경우에도 내용을 틀리지 않게 적어야 하기 때문에 집중해서 작성해야 한다. 특히, 초보 공인중개사에게는 우선 이책으로 실무의 기초를 닦으면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책은 공인중개사 왕초보를 위한 실무 길라잡이 이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 직업에 대한 마인트 세팅부터 해서, 용어, 창업절차, 계약서 작성까지의 공인중개사 개업부터 계약까지의 전과정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의 전반적인 업무 전체를 파악하기에 좋은 책이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공인중개사 왕초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본 리뷰는 매일경제신문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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