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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삶
랄프 왈도 트라인 지음, 이희원 옮김 / 오엘북스 / 2023년 8월
평점 :

저자 : 랄프 왈도 트라인
옮김 : 이희도
제목 : 조화로운 삶
출판 : 오엘북스
출판연도 : 2023.08
페이지 : 208
『조화로운 삶』의 저자는 랄프 왈도 트라인이다. 그는 철학자이자 교사이며 미국 신사고 운동의 대표적인작가이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에 영감을 준 책으로 유명하다.
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인생을 만든다라고 한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행동을 하게 되고, 이러한 행동이 반복이 되면서 좋은 습관을 만들게 되고,좋은 습관을 가지게 되면 좋은 인생이 만들어지는 것은 당연하다.이 책은 좋은 생각의 힘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이다. 어느날 문득 신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다.뭔가 알 수는 없지만 이상하게 안풀리는 날이 있고, 잘 풀리는 날이 있다. 그런 날에는 뭔가 거대한 힘이 나를 조정하는 듯한 느낌을 느낀다. 약간 오싹하기도 하다. 과연 신은 있는 것일까? 오로지 신만이 알고있다. 항상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내 안의 신이 나와 함께하며 내가 소망하는 것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생각만 하면 안된다. 그런데, 절실히 생각을 하게 되면 생각하는 쪽으로 행동하게 된다. 관심있는 것에 집중하게 된다. 내가 관심있어 하는 신발이 있는 경우, 유독 그 신발만 눈에 띄는 것이 같은 이치다.
즉, 내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은 관심이 있다는 것이고, 관심이 있는 것이 눈에 뜨이게 된다.
그러면,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내가 볼 수도 있다. 거기에 기회가 있다. 남들이 그냥 스쳐간 것에서 나는 기회를 포착하게 된다. 그래서, 항상 좋은 생각을 해야 한다. 온 우주의 기운이 나를 돕는다고 생각해보면 소름끼치게 좋다. 모든 것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이보다 좋은 것이 어디 있을까? 그래서, 나쁜 생각은 하면 안된다. 우주의 기운은 나쁜 생각인지, 좋은 생각인지 판단하지 않고 내가 생각하는 것을 이루어지게 하기 때문이다. 매일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간절히 원한다면 이루어지지 않을 수가 없다. 당연한 이치인데, 우리는 잊고 살아왔다. 운이 없다고 생각하고, 나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하루를 의미없이 살아왔다. 매일 최선을 다하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간절히 원한자. 그러면 어느날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시크릿은 그냥 원하기만 하라고 하는데, 그 책보다 좀 더 실천적인 책이라고 생각된다.
본 리뷰는 오엘북스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