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마사노리의 매니지먼트
간다 마사노리 지음, 김수연.이수미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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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간다 마사노리

번역 : 김수연, 이수미

제목 : 간다 마사노리의 매니지먼트

출판 : 두드림미디어

출판연도 : 2023.07

페이지 : 260


『간다 마사노리의 매니지먼트』의 저자는 간다 마사노리이다. 저자는 경영 컨섵턴트로서 유명하며,

저자의 대표 베스트셀러로서는 전뇌사고가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지은 최초의 중소기업 사장 매니지먼트책이라고 밝히고 있다. 어느 기업이건 크고 작은 문제는 쉴새없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회사 운영은 문제와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회사 매출, 고객, 사무실, 직원 등등 문제의 종류도 다양하고, 문제의 난이도도 다양하다.

더 큰 문제는 이런 문제들에 오너들은 경험이 많지 않다는 거다.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급급하다.  큰 피해를 입고 나서야 문제를 해결하기도 한다. 경험이 없다보니 문제 해결도

깔끔하지 못하고, 동일한 문제 상황이 계속 발생하기도 한다. 

어떻게 해야 문제 발생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회사를 운영할 수 있을까?

간다 마사노리는 그 답을 이 책에서 풀고 있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유사한 문제가 발생할 것을 예상하여 미리 대비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대비하지 않으면 더 큰 문제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문제가 발행하면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한다. 유사한 문제, 더 큰 문제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는다. 그리고, 근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해결하지 않으면 동일한 문제는 계속 발생할 수 밖에 없다. 흔히 양약과 한약을 구분하여 원인 치료를 하려면 한의원을 이용하라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고 생각한다.저자는 파생되는 문제를 같이 생각하여 미리 대비하라고 하는데, 

그것도 필요하지만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때 문제가 발생한 근본 원인을 파악하여

원인 치료를 하는 것도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큰 조직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능한 인력과 자본과 경험이 있어 큰 어려움없이 해결할 수 있지만, 작은 조직은 인력, 시간, 자본 모든 것이 넉넉하지 않아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앞으로 또 발생할 것을 알면서도 단기적으로 급한 것을 막는 것으로 끝나기도 한다.

그러면 동일한 문제로 계속 시달리게 된다. 

이 책은 작은 회사가 위기를 넘어 성장하기까지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중소기업, 1인 기업가에게 회사 관리의 좋은 매뉴얼이라고 생각한다.

본 리뷰는 두드림미디어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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