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땅이 기회다 - 2억으로 1년에 10억 버는 토지 투자 기술
정병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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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병철(정프로)

제목 : 지금은 땅이 기회다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연도 : 2023.06

페이지 : 268


『지금은 땅이 기회다』의 저자는 정병철(정프로)이다. 저자는 부동산투자를 병행하다

지금은 토지 개발 시행 법인을 운영중이다.


이 책은 토지투자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토지 투자 입문책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부동산 투자의 꽃은 토지라는 말이 있듯이, 다양한 부동산 투자중 최고봉은 토지 투자이다.

부동산 투자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토지 투자에 대한 로망이 있다.

이 책은 토지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토지 투자의 종류와 토지 투자의 방법, 

토지 투자 유망지역등을 포함하고 있다.

토지 투자를 전문적으로 하려면 각 분야별로 전문 서적으로 공부하거나, 강의를 통해 공부해야 한다.

결코 만만히 볼 영역이 아니다. 이 책은 토지 투자의 전반적인 전체 그림을 보여준다.

토지 투자의 영역별로 관심이 가는 분야를 찾았다면 그 분야만 집중 공략하면 된다.

토지 투자는 환금성이 좋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환금성이 좋은 토지도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어떤 입지의 어떤 토지를 사느냐에 따라 장기간 보유할 수 도, 단기 매도로 수익을 낼 수 도 있는 것이 토지다.

토지 하면 큰 금액으로 투자해야 하고, 오랜 시간 묵혀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꼭 그런것은 아니다.

5천만원 이라의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토지도 있다고 한다. 

토지 투자의 장점은 경기를 타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아파트는 경기에 민감하여 잘 못 투자하면 오랜 시간 지옥을 느껴야 하는데,

토지는 경기에 상관없이 좋은 입지, 적당한 개발단계의 토지를 사면 경기에 상관없이 단기간에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토지 투자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여 토지 투자의 맛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문적인 내용은 자세히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 토지 투자에 궁금한 사람은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으로 토지 투자의 기초를 다진다고 생각하면 딱 맞는 책이다.

초보 토지 투자자에게 권하는 책이다


본 리뷰는 매일경제신문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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