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빌딩 신축 무작정 따라하기 - 월급쟁이 강남 건물주가 알려주는
조르바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저자 : 조르바

제목 : 꼬마빌딩 신축 무작정 따라하기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간연도 : 2023.04

페이지 : 292

『꼬마빌딩 신축 무작정 따라하기』책의 저자는 조르바이다. 조르바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조르바가 아닐가 추측해본다. 저자는 IT기업 전략마케팅팀에 재직중인 회사원으로 꼬마빌딩으로 경제적인 자유를 어느 정도 이루었다고 한다.

꼬마빌딩은 5~7층 정도의 건물을 일컸는 말이다.

부동산 재테크를 하다보면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이 가게 되는데, 꼬마빌딩은 수익형부동산의 끝판왕이라고 한다. 토지도 가지고 있고, 건물도 있고, 월세도 있으니 말이다. 월세수입으로 안정적인 수입원이 발생하고 나중에는 토지의 가격과 건물의 가격이 올라 시세차익도 누릴 수가 있다.

안정적인 수입원이 있으니 경제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으며, 좀 더 여유로운 관점에서 멀리보는 재테크를 할 수 있게 된다. 조물주위에 건물주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이 책은 꼬마빌딩 건물주가 되기 위한 전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지역선정부터 토지매입, 건물신축, 관리까지 전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꼬마빌딩 건물주가 되기 위해서는 적지 않는 자금이 있어야 한다.

PF를 활용한다고 했을 경우 총비용의 30%정도는 자기자금이 있어야 한다.

30억이라고 하면 10억정도라는 큰 금액이 들어가기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영역이다.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다. 적은 자금으로 할 수 있는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실력을 키우고 나서 진행해야 하는 고수의 영역이다.

저자는 아파트등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얻은 자금으로 꼬마빌딩 건물주가 되었다.

많은 임장을 통해 지역을 선정했으며, 열심히 손품과 발품으로 인맥을 넓혀 시공사도 소개받고

수월하게 건물을 올릴 수가 있었다한다.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한 간접경험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꿈꾸는 건물주가 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건물주의 꿈을 키워보자.

본 리뷰는 매일경제신문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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