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심리학
유민지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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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민지

제목 : 운의 심리학

출판 : 쌤앤파커스

출간연도 : 2023.01

페이지 : 300


《쌤앤파커스》책의 저자는 유민지작가이다. 그녀는  지상파 최연소 프로듀서로

스카우트 되었으며, 종합편성채널로 옮긴 뒤에도 히트프로그램들을 제작했다.

이후 과감히 회사를 퇴사하고 운을 알려주는 일을 하고 있다.


'운이 좋다'란 어떤 의미일까?

실력과 최선의 노력이 더해진 상태에서, 운이 더해져서

결과가 좋았을때 '운이 좋다'라고 말한다.

즉, 아무일도 하지 않고 운이 좋기를 바랄 수는 없는 것이다.


내 운은 어떤지 궁금할 때가 있다.

하는 일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운이 나쁘다고 해도 최선을 다해서 생활하면 나쁜 운을 피해갈 수 있고,

아무리 운이 좋아도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으면 운이 나를 피해간다고 한다.

즉, 나는 항상 최선을 다해서 생활해야 하는 것이다.

집도 깨끗하게 가꾸고,

가족도 화목하게 유지하고,

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생활해야 한다.

이렇게 생활하면 운이 나쁠 수가 없을 것 같다.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데

이 일이 나하고 잘 맞을지를 고민하는 경우,

이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할지 고민되는 경우,

회사를 옮기는 시점에 대해서 고민하는 경우등

뭔가를 결정해야 하는 때에 운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을 것 같다.

나에게 좋은 운이 들어오는 시기에 맞춰서

어떤 결정을 하게 된다면

운이 거들어주어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으로 이해했다.


책에서는 운이란 것은 반드시 존재하는 것이며,

이 운을 잘 활용하면 흥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람은 실패할 수 없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운만 믿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고 한다.


책에서는 재물운을 좋게 만드는 일상의 습관도 알려주고 있다.

한가지만 얘기하면 '냉장고에 자석을 붙이지 말라고 한다.'

이외에 여러가지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크게 노력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대다수라 

편하게 실천하면 좋을 것 같다.

나머지는 책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본 리뷰는 쌤앤파커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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