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뇌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 습관, 일, 관계까지 바꿔주는 뇌 최적화의 기술
가비아 톨리키타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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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가비아 톨리키타

옮김 : 이영래

제목 : 당신의 뇌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출판 : 비즈니스북스

출간연도 : 2022.12

페이지 : 336


《당신의 뇌는 변화가 필요합니다》책의 저자는 가비아 톨리키타이다. 

그녀는 신경과학자이자, 심리학 강사로써, 수백명의 CEO, 운동선수, 학자들의 인생을 바꾸어 주었다.

신경과학 기반 코칭법을 개발하여 업무능력과 역량을 개선, 개인 목표 달성에 도움을 주었다.

코칭의 핵심은 뇌의 균형을 잡는 것이라 한다.


뇌의 균형을 잡는 것이란,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연인과 헤어지게 되면 슬픈 감정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연인과의 헤어짐으로 인해 좋았던 기억들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이때, 관계를 끊으면서 생길 수 있는 좋은 면들에 주의를 집중함으로써 균형을 맞추라고 조언한다.

즉, 자연스럽게 집중되는 것의 반대쪽 면에 집중함으로써 편중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쁜 습관을 버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쁜 습관이 유지 되는 이유는 뇌의 필수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이때 나쁜 습관이 어떤 욕구를 채워주는지 파악하여 그 욕구를 대신 충족시켜줄 수 있는

다른 습관으로 대체하라고 한다.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 에너지, 그리고 반복이 필요한데,

한번에 많은 것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두 달이상 지속할 수 있도록 사소한 것 하나씩 바꾸어 나가라고 조언한다.


우리의 뇌는 오랜 세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변해왔다.

그래서, 움직이기 싫은 것이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의 뇌를 다스리는 법을 배우게 되면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고,

감정에 휘둘지지 않고,

성격도 바꿀 수 있다.

또한, 일도 잘할 수 있고,

우유부단함도 현명하게 결정하도록 바꿀 수 있다.

뇌를 바꾸면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질 수가 있다.

이 책에 그 방법들이 적혀있다.


새해가 되면 많은 계획들을 세운다.

새해에 세운 계획들을 모두 실천했다면 모두 

몸짱에다가 능력있는 사람들이 되었을 것이다.

며칠 반짝하고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버리고 만다.

작심삼일이라고, 삼일마다 계획을 세우라고 하기도 하지만

삼일 마다 계획을 세우는 것도 쉽지 않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방법대로 사소한 것부터 실천한다면

내년에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리뷰는 비즈니스북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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