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관계의 힘》(2022)를 읽고

인생을 바꾸는 관계의 힘 - 예일대 비즈니스 스쿨 15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
마리사 킹 지음, 정미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2월

저자 : 마리사 킹

옮김 : 정미나

제목 : 인생을 바꾸는 관계의 힘

출판 : 비즈니스북스

출간연도 : 2022.11

페이지 : 220

《인생을 바꾸는 관계의 힘》책의 저자는 마리사 킹이다.

마리사 킹은 예일대 비즈니스 스쿨 조직 행동학 교수로 

사람들이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연구하고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즉, 우리는 필연적으로 타인과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관계를 어려워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도 타인과의 관계를 맺고 싶어한다.

외로움으로 인해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그걸 고독사라고 부른다

우리는 수많은 관계를 맺으면 살고 있다.

가족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직장 동료와의 관계,

거래처와의 관계등등.

이런 관계를을 마찰없이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또한, 나는 어떤 유형의 관계인가?

책에서는 관계 유형을 소집자형, 중개자형, 마당발형 세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내가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책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나의 유형을 알고, 유형에 맞게 대처하는 방법들을 알 수 있다.

가족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있고,

직장에서 직장 상사를, 또는 부하 직원을  어려워 하는 사람도 있다.

또, 처음 만나는 사람들을 어려워 하는 사람도 있다.

소수의 몇몇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변에,

여러 사람들과 두루두루 얕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 사람들을 연결 시켜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파악하여,

유형별로 좋은 관계를 맺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

어떤 유형이든지

진정성이 있으면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타적이면 그 사람을 싫어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관계는 일방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내가 누군가하고 친해지고 싶으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어야 한다.

내가 먼저 받으려고 하면 관계는 맺어지지 않는다.

《인생을 바꾸는 관계의 힘》은 예일대 비스니스 스쿨 15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라 한다

그 만큼 관계 맺는 것에 관심이 많다.

예일대의 강의를 책으로 만나보자.

본 리뷰는 비즈니스북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