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매! 이렇게 쉬웠어? - 알기 쉬운 기초 공매 부동산 공매! 이렇게 쉬웠어? 1
김동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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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매 이렇게 쉬웠어?》(2022)를 읽고


저자 : 김동년

제목 : 부동산 공매 이렇게 쉬웠어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간연도 : 2022.11

페이지 : 236


《부동산 공매 이렇게 쉬웠어?》알기 쉬운 기초 공매편은 

공매 투자 1년만에 부동산9채를 낙찰받으면서 인생이 바뀐

평범한 주부가 저자이다.


책은 공매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

저자가 공매를 시작하게 된 동기, 

공매를 낙찰받은 사례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불과 연초만 하더라도 부동산 열기로 온 나라가 들썩였다.

너도나도 영끌하여 부동산을 구입하여 부동산 가격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았다.

그러나, 언제 그랬냐는 듯 지금은 부동산 열기가 급랭하였다.

미국의 긴축재정으로 인해,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가라앉아 버렸다.

영끌하여 무리하게 부동산을 산 사람들은 대출이자를 감당하기 어려워

집을 처분하기 시작하였다. 

아울러, 부동산 경매시장도 비수기로 접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서 다른 곳으로 투자처를 옮기는 이때가

오히려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 시기는 아닌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부동산으로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는 무조건 싸게 사는 것이 답이다.

그래서, 경매시장과 공매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공매에 관한 책이다.

공매는 명도를 직접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인터넷으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그렇다고 현장조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주변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통해 시세도 파악하고,

물건지 주변 환경도 직접 확인해야한다.


이 책의 저자는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1년만에 공매 전문가로 바뀌었다.

즉, 누구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공매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고 있으니,

공매에 관심있는 분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본 리뷰는 매일경제신문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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