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수익 구조를 만들어내는 9셀
가와카미 마사나오 지음, 서승범 옮김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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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가와카미 마사나오

옮김 : 서승범

제목 : 비즈니스 수익 구조를 만들어내는 9셀

출판 : 한국경제신문

출간연도 : 2022.10

페이지 : 224


《비즈니스 수익 구조를 만들어내는 9셀》책은 경영학부 교수이며, 

실천파 경영학자인 가와카미 마사나오이다.  옮긴이는 퍼스널 비스니스협히 회장이며

30년 경력의 일본업전문가인 서승범이다.


《비즈니스 수익 구조를 만들어내는 9셀》책은

챕터1 비즈니스의 다음 한 수는 나인 셀이 쥐고 있다.

챕터2 모든 사업은 '고객가치'를 위해서 존재한다

챕터3 과금 포인트를 궁리해서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든다

챕터4 고객 관점에 선 '프로세스'로 비즈니스르 움직이자

챕터5 새로 연결해서 '돈을 버는 스토리'를 생각한다

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비즈니스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나인셀 프레임워크에 대한 설명서이다.

나인셀은 가로셀에 Who, what, how항목을 넣고

세로셀에는 고객가치, 이익, 프로세스 3개 항목으로 총 9개의 셀로 구성되어 있다.

즉, 고객가치에 대해서는 

1. 고객은 누구인가?

2. 무엇을 제안하는가?

3.어떻게 다른가?

이익에 대해서 

4. 누구에에서 돈을 벌 것인가?

5. 무엇으로 돈을 벌 것인가?

6.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프로세스에 대해서

7.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

8. 강점은 무엇인가?

9. 어떤 수순으로 할 것인가?

총 9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을 찾아가면서 비즈니스의 전체 구조를 만드는 과정 입니다.

보통은, 4P, 3C분석, SWOT분석, STP등로 분석하는데, 

이는 특정 부분에 대한 분석이므로 전체적으로 비즈니스를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9셀을 이용하면 전체적인 구조를 잡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여러 회사의 사례를 들어서 9셀 구성에 대한 예시를 보여주며,

어떻게 효과적으로 구성하면 되는지를 설명합니다.

예비 창업자, 사업구조가 정리되지 않는 회사에게는 회사의 틀을 잡을 수 있는 

가이드같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본 리뷰는 한국경제신문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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