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리세션 2023년 경제전망
김광석 지음 / 지식노마드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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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광석

제목 : 그레이트 리세션 2023년 경제전망

출판 : 지식노마드

출간연도 : 2022.10

페이지 : 320



《그레이트 리세션 2023년 경제전망》책은

해마다 경제전망책을 집필하는 김광석님의 2023년 경제전망 책이다.


《그레이트 리세션 2023년 경제전망》책은

1부 2023년 세계경제의 주요 이슈

2부 2023년 한국경제의 주요 이슈

3부 2023년 산업의 주요 이슈

4부 2023년 경제전망과 대응전략

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년에는 그레이트 리세션이라고 명하고 있다.

그만큼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7가지 경제이슈를 정의했다.

첫째,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글로벌 리세션의 고통시작이다.

둘째, 신흥국의 와환위기 확산 우려이다.

세째, 글로벌 금리인상의 지속이다.

넷째, 미국의 경기 침체이다.

다섯째, 탈세계화로 원자재 및 부품, 수급불안의 장기화이다

여섯째, 매중 패권전쟁이 군사적인 충돌로 확전될 우려이다

일곱째, 글로벌 공급앙의 대란 장기화이다

세계경제 이슈에 따른 한국 경제이슈는 6가지를 정의했다.

첫째, 스태그플레이이다. 경제불황과 물가상승이 동시 발생한다

둘째, 외환 건정성의 악화로 인한 IMF 외환위기이다.

세째, 팬더스트리, 탈경계화, 초실감등 소프트 파워의 시대이다

넷째, 빠른 고령화, 1인 가구의 표준화 이다

다섯째, 금융시장의 선진화이다.

여섯째, 자산버블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거품 수축이다.

산업.기술의 경제이슈는 7가지로 정의했다.

첫째,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에 대응하는 EU의 에너지 개혁이다

둘째, 웹3.0시대의 도래이다

세째, 디지털 대전환의 가속화이다

넷째,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2차 전지등 5대 전략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이다.

다섯째,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이다

여섯째, NFT의 확대, 가상자산 시장 확대이다

일곱째, 식량전쟁이 시대이다.

20가지의 경제이슈를 정의하면서 2023년은 내핍접의 시대라 명하고 있다.



코로나시대에는 세계 여러 나라들은 경제 적인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시중에 돈을 많이 풀고, 이자율을 최대로 낮춰 경제 부흥을 유도했다.

그로인해 부동산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상승을 했다.

그러면서 너도 나도 저금리시대에 맞춰 부동산을 사기 시작했고, 시장은 호황이였다.

이제 위드 코로나로 접어들면서, 각국은 그동안 풀었던 돈을 회수하기 시작했다.

미국 연준은 자이언트 스텝으로 금리를 올리고 있고,

그에 맞춰 우리도 금리를 큰 폭으로 올리고 있다.

그러자, 일순간 부동산 시장은 하락장으로 변해버렸다.

이에 그동안 대출로 부동산을 구입했던 영끌족들은 엄청난 대출 이자 압박에 시달리게 되었다.

더불어 그동안 오르기만 했던 부동산은 어느 순간 침체의 늪에 빠지더니, 최저점을 갱신하기에 이르렀다.

아직 바닥이 아니라는 전망이 대다수라, 대출 이자를 버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매물을 내놓으면서 가격은 더 떨어지고 있다.

부동산으로 몇억을 손해봤다는 글들이 심심찮게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이 책도 내년이후의 경제를 내핍점이라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경기침제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이럴때는 무리한 투자는 하지 말고,

현금의 비중의 늘리는 전략을 가져가야 한다.


세계 경제의 흐름을 바로 읽고,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판단하여

영리한 가계 경제를 꾸려 가야 한다.

고금리, 고물가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소비를 줄여야 하고, 저축을 늘려야 한다.

부동산을 통해서만 재테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좀 더 거시적으로 경제를 볼 수 있는 눈도 키워야 한다.


내년에는 공격적인 투자를 하지 말고,

안전한 자산 위주로 투자 설계를 다시 해야 하며,

혹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면, 우선 현금을 확보하고,

경제 흐름을 살피면서 투자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2023년이후의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해보고,

투자 계획을 세우는데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본 리뷰는 한국경제신문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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