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랩스, NFT 파워하우스 - BAYC는 어떻게 최고의 NFT가 됐나 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79
황의석 지음 / 스리체어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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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황의석
제목 : 유가랩스, NFT파워하우스 BAYC는 어떻게 최고의 NFT가 됐나
출판 : 스리체어스
출간연도 : 2022.9
페이지 : 152

이 책의 저자는 미국 UC버클리 하스 MBA에서 수학하고 있다.
리플 블록체인 연구자금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PFP NFT의 투자지표를 연구했다.
그러면서, 유가랩스의 사례를 연구하게 되었고, 이렇게 책으로 출판하게 된다.

이 책은 
1. 지루한 원숭이의 탄생
2. BAYC의 네 가지 차별화 요인 : 2021년5월 ~ 11월
3. 크립토펑크를 넘어라 : 2021년 12월 ~ 2022년 1월
4. 격변의 두 달 : 2022년 2월 ~ 3월
5. 원숭이 제국을 건설하다 : 2022년 3월 이후
으로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유가랩스의 BAYC(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 NFT의 성공에 관한 책이다.
PFP NFT의 시조는 크립토펑크이다.  유가랩스는 설립1년만에 BAYC 원숭이로 NFT의 최고가 되었다. 단순히 NFT를 만들어서 판매만 한 것이 아니고, 강력한 BAYC 커뮤니티를 만들고, 수익을 나누는 문화를 만들었다. BAYC는 오프라인으로 연결되어서 축제를 즐기고, 선상파티를 하며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서 명품이 되었다. 그들은 로드맵을 이행하였으며, 약속을 반드시 지켰다. 그러면서 강력한 커뮤니티의 팬덤을 구축하였다. PFP NFT업계에서는 허황된 약속과 파기가 만연하다. 신뢰를 주고, 약속을 이행하는 업체는 성공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하루에도 업체가 생겼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NFT(대체불가능토큰)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유일하다는 것이고,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지털 아이템을 만들거나 한정된 수량의 NFT를 발행하여 희소성을 부여 할 수 있다. 물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템이거나, 희소성이 있다고 해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거나, 인기가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유가랩스는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고 그들 만의 커뮤니티를 구축하였기에 NFT의 가치를 인정 받은 것이다.

NFT 시장에는 앞으로 주목해 볼 만한 많은 사업기회들이 있다. 
NFT시장과 기술에 대해 이해하는 사람들은 기회를 잡을 것이다.
그 대표회사가 유가랩스이다.
유가랩스의 사례를 연구하여 NFT로 성공할 수 있는 사업기회를 만들어보자

본 리뷰는 스리체어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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