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하우스
찰리 돈리 지음, 안은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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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살인 사건의 생존자들은 자꾸만 현장으로 돌아가 자살하는가?"
월간 이용자수 9천만의 애플북스 “이달의 책”으로 선정된 화제작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2020년 여름을 위한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 선정

《뉴욕 타임스》가 “당신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작품을 쓰는 재능 있는 작가”라고 찬탄하게 한 스릴러의 마술사, 찰리 돈리의 대표작 『수어사이드 하우스』가 한국에 최초 출간된다. 그는 교묘한 플롯으로 서스펜스와 속도감을 모두 잡아내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이상이 출판사 마케팅 글인데요~

과연... 명성대로 재밌을지 여부는 직접 사보시든지 아님 도서관에서 빌리시면 되는데...

워낙 신작이라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을런지??


영어제목을 굳이 우리말로 번역하면 '자살 집'이 될텐데요~

자살을 유발하는 집이라는 설정... 공포 영화에선 많이 차용되는 소재죠!?~

갑자기 떠오르는 영화로는

"샤이닝'과 "주온"이 있네요~ 둘 다 엄청 무섭죠!~~


그럼...이 책도 ... 위 영화들처럼...초자연적인 현상이 등장하는걸까요? 아님...

인간!에 의해 저질러진 범죄일까요??


아마 ~ 어지간히 공포 스릴러에 단련된 독자가 아니라면... (단련되어 있어도?!!)

끝까지 책장을 놓지 못하지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찰리 돈리 라는 작가를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 2018년에 데뷔했답니다!

그런데도 3년밖에 안 지난 지금 벌써 5편의 작품을 써냈다니... 

엄청난 속도죠? 일반적인 작가들이 1년에 한 권 낼까 말까...한 페이스라고 본다면....



작가는 존 그리샴의 소설을 읽고 작가가 되기로 결심햇다는데요~~


요 작가님도 한창때 엄청 잘 나가셨죠~ 영화로 만들어진 작품도 꽤 됐구요~


찰리 돈리가 앞으로도 계속 작가 생활을 해나가서 '청출어람'을 이뤄낼 수 있을지

여부를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듯요!


일단, 수어사이드 하우스~라는 책을 보면... '청신호'가 켜진게 아닐까 싶구요!~^^


책이 확실히 ~~ 가독성도 좋고, 독자로 하여금 책에 몰입하게 만드는 그런 힘!도 가지고

있는거같습니다!


시놉시스는 네이버 북스나 예스24, 알라딘에서 조금만 찾아도 보실 수 있으실테니~


전, 그냥 이 말만 해드릴게요~ 


"400페이지 초반 분량의 이 책!~ 스릴러를 즐기는 독자라면 시간 투자해서 

그냥~ 읽어보세요!~ 

시간이 아깝진않으실거같아요!~^^&*"


이 책은 네이버 대표 영화카페 '네영카' 책 이벤트에서 당첨되서 기증받았구요!

열심히 읽고 느낀 점을 솔직히 적어낸 서평입니다!


https://cafe.naver.com/movie02/1019575

나는 동전 하나로 형을 죽였다. 간단하고도 가볍게, 그리고 완벽히 그럴듯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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