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가 잘못했네

[전자책] [세트] 장르가 잘못했네 (총8권/완결)
세싹 / 조아라 / 2017년 3월

좀 유치한 부분이 있고, 여주를 사회성과 간접정보가 너무 부족한 바보로 만들어놔서 몰입감이 떨어집니다. 

성인이라기보단 더 나이 어린 소녀 같은...? 

행동과 말투, 성격에 분명 호불호가 존재하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마무리는 좋았지만 초반에 기대한 스토리와는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흔히 기대하는 먼치킨류와는 달리 카타르시스가 없어요. 

양념치킨인데 양념이 겉에 살짝 발린 그런 느낌. 

뭐, 그래도 꽤 흥미롭게 봤습니다.

악역 대공비의 위험한 이중생활

[전자책] [세트] 악역 대공비의 위험한 이중생활 (총4권/완결)
이낙낙 / 필연매니지먼트 / 2020년 9월

씬, 스토리, 세계관 다 좋았어요.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악녀는 악녀의 길을 간다

[전자책] [세트] 악녀는 악녀의 길을 간다 (외전 포함) (총6권/완결)
화시에 / 텐북 / 2023년 5월

재밌게 봤습니다만 제목과는 매치가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악녀라고 하기엔 흠... 똑똑하게 대처한 것 뿐. 

선빵 치고 난리 치는 악랄한 류는 아닙니다.

곱게 키운 아들이 자라면

[전자책] [세트] 곱게 키운 아들이 자라면 (총3권/완결)
곽두팔 / 마담드디키 / 2021년 11월

씬 위주라 스토리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친물은 아니라 배덕한 맛은 크지 않습니다.

우리 악녀님이 달라졌어요

[전자책] [세트] 우리 악녀님이 달라졌어요 (외전 포함) (총6권/완결)
양과람 / 피오렛 / 2022년 8월

유치한 면이 있습니다. 

다른 세계에 빙의한 여주라기엔 행동에 공감이 안 되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초중반엔 몰입감이 떨어집니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안정된다고 해야 되나? 

후반과 외전이 훨씬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