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포식자의 먹이 사냥법 (완전판) (총4권/완결)
여도흔 (저자) / 조아라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난을 당해 섬에 고립되고, 문명 사회로부터 단절되어 이성보다 본능에 충실하게 되는 상황들이 펼쳐집니다. 

그로 인해 점차 인간의 존엄성을 잃고 잔인함과 포악성이 표출되는 것들이 어릴 때 봤던 영화 '파리 대왕'이 언뜻 떠오르네요. 

뭐,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그 작품과는 많이 다른 양상을 띠지만 말이죠. 

남성들은 힘의 논리로 여성을 취하고 힘이 없는 여주는 생존을 위해 자발적이 아닌 어쩔 수 없이 강제적으로 그 힘의 논리에 따르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생존이라는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자아를 잃지 않는 강한 여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 피폐 로판으로 보긴 어렵네요. 철학적인 부분들이 보여요. 

인간과 짐승의 차이가 지능의 차이가 아닌, 본능을 얼만큼 절제하고 이성을 지니냐에 따라 갈리는 걸 보여 준 것 같습니다. 

인간이 짐승보다 더 짐승인 모습들, 짐승이 짐승에서 벗어나 인간처럼 되기 위해 본능에만 충실하던 것을 잠시 내려놓고 이성과 감정을 배우고 여러 지식들을 습득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짐승은 결국 짐승이라는 본질적인 모습들 같은... 


강간이라는 키워드에 예민한 분들은 불호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마치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은 느낌이네요. 

오탈자가 좀 있지만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미친 황제가 갑자기 다정해질 때는 1 미친 황제가 갑자기 다정해질 때는 1
Jezz / Aurora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남주가 여주에게 비밀을 숨기는 게 좀 이상합니다. 

터놓고 말해도 상관이 없는 부분인데 말이죠. 

이 부분에서 억지스럽게 느껴졌고 여주가 너무 오락가락 하네요. 

또한 씬이 스킵이 되는 터라 굳이 19딱이 붙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나만 사랑하는 폭군 아빠 (외전 포함) (총5권/완결)
꿀이범벅 / 디엘미디어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씬 위주로 가볍게 볼 만합니다. 

후반부는 호불호가 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졸부집 딸입니다 (총6권/완결)
윌브라이트 / 동아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재나 스토리가 익숙하면서 무난하네요.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악역에게 정체를 들켜 버렸다 (총6권/완결)
차소희 / 피앙세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유치합니다. 

주요 인물들이 대체로 말장난을 섞는데 그게 작품과 어우러지지 못하고 흐름을 계속 끊는 느낌이에요. 

개그 요소라는게 적재적소에 들어가야 되는데 서로 대화만 하면 말장난이 추가되어서 '이게 뭐지...?' 싶습니다. 딱히 웃기지도 않고요. 


개인적으로 원작충을 싫어하는데 여주가 바로 그 원작충. 

생존이 목표인 애가 취할 행동이라기엔 이상한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초반을 제외하곤 여자인 걸 숨길 이유가 없는데도 꾸역꾸역 숨기면서 행동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가고요. 

분명히 말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는데 말이죠. 

특히 여주는 무심하다고 표현되지만 이게 무심하다고 해서 취할 행동인가...? 라고 하기엔 너무 희한합니다. 

폭력이나 비난을 받아도 대응은 하지 않고 속으로만 '응, 난 제일 세고 너희들의 폭력과 비난은 단지 루저들의 발악일 뿐이야~' 이런 사고 회로랄까. 

완전 빙구 스타일. 


설정도 이상합니다. 

기자와 언론사까지 있는 세계관인데 제일 유명인 아버지를 둔 자식들이 쌍둥이인 게 안 알려진 것도 그렇고 그 유명인이 기사 단장직을 그만 둘 때의 이유를 아무도 모르는 것도 그렇고요. 

살해 위협을 매분 매초 겪으며 불신이 자리 잡힌 황자란 놈이 호위기사 들이는데 뒷조사를 안 하는 것도 물음표를 띄우게 만듭니다. 

그 외에도 꽤 여러 부분에서 설정에 허술한 부분이 보여요. 


설정을 신경 쓰는 분에겐 추천하고 싶지 않고, 사게 되더라도 세트보단 단품으로 맛을 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