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갈증, 실컷 논 아이가 명문대 간다
이미경.이화득 지음 / 서울문화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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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를 두고 갈팡질팡할 때 마음을 잡아준 책. 중요한 건 집중, 스스로 생각하기, 공부해야하는 이유 잡기.. 이를 뒷받침해줘야 한다는 것. 어렵다. 하지만 틀린 얘기 아니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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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밥상 - 매일매일 건강한 1식 3찬
함지영 지음 / 경향미디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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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쉬운 상차림. 끼니 준비할 때마다 도움이 많이 된다. 단, 어떤 건 레시피가 다른 메뉴 레시피가 돼 있는 경우가 있음. 편집에 좀 더 신경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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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 운명조차 빼앗아가지 못한 '영혼의 기록'
위지안 지음, 이현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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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뭐하고 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 그야말로 "불꽃"같은 삶이었구나, 지금 이 순간, 내 옆에서 나와 함께하는 남편과 아이들을 사랑하며 살아가야겠다라는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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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샤베트
백희나 글.그림 / Storybowl(스토리보울)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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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따뜻한 그림에 에너지 절약, 나눔의 큰 뜻까지 품고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 ˝구름빵˝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인지라 읽어줬는데 그만큼의 반응은 아니었어서 별은 네 개.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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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
최은희 지음 / 우리교육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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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생각을 나누고 아이들을 이해하는 과정(?)을 그려낸 책. 
독후활동이라는걸 어떻게 하는게 좋겠구나라는 힌트를 준 책. 
우리 아이들도 이런 선생님을 만났음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게 한 책. 

아울러 책 한권에 빽빽히 들어있는 추천도서들이라는 덤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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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좀 이상한 버릇이 있다.  
외화를 볼 때 밑에 자막이 나오면 영화에 집중을 못한다. 
화면만 보거나 자막만 보게 된다. 
그래서 영어나 한국어가 아닌 영화는 더빙이 아닌 한 보기가 힘들다. 
아니, 보려면 세 번은 봐야 제대로 이해한다. 

만화책이나 그림책 역시 마찬가지다. 
화면에 책과 그림이 함께 있는걸 견디지 못한다. 
내게 중요한 건 언제나 plot이다. 

이런 내가 아이 둘을 낳아 키우며, 
그래도 할 줄 아는 건 책 읽어주는 것 밖에 없었으니
아이들에게 어떻게 책을 읽어주었겠는가... 

한 점의 그림이 수많은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있는 글자나 문장에 매몰돼 읽어내려가는 꼴이라니...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읽어주고 그 후 활동을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생각보다
나부터 그림책을 좀 제대로 즐겨보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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