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책을 사서 읽어야 할 필요까지 있었을까 하는생각이 책 읽는 틈틈이 들었지만,그렇다, 이 책의 제목은 ˝보통의 육아˝였다.엄마들이 애 키우며 펴내는 육아서에 반감을 가진 나로서는오히려 그래서 고개 끄덕이며 읽을 수 있었던그런 육아서였다.블로그 이웃맺기 해야겠다.
리안 모리아티의 책은 일단 재밌다. 비밀이 있고 반전이 있고 그 이후의 삶도 있다.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이어서,이 시대를 사는 여성이어서,더 크게 와 닿았던 것 같기도 하다.하지만 또 다른 리안 모리아티의 글을 읽게 된다면그 때는 결과가 어떨지 추측할 수 있을 것 같다. ^^;
도깨비 감투는 도둑을 위한 것 같아요.
도둑질할 때 썼거든요.
하지만 나도 한 번 써보고 싶어요.
- 1학년 JD
오빠와 동생이 호랑이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해와 달이 되어 기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