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그리고 놀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다만...무분별하게 지나다니는 차들과 낯선 사람들, 그리고 그 앞에 놓인 아이들이라는 변수도 더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왠지 조만간...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자기 앞마당에 자기 놀이터 만들어 놓고 자기 아이만 놀게 할 수도 있겠다 싶다, 슬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