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지성들의 르네상스 -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는 지식교양서
보헤미안 지음 / 베프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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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지성들의 르네상스]




 

상식과 관련된 책에 관심이 있던 요즘 이 책을 만났다. 제목을 보고 꼭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도 신선했는데, 뻔.지.르로 요약되는 표지를 보니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사시, 경제, 역사 등과 관련된 상식을 재미있게 풀어놓았을 것 같다는 생각에 얼른 책을 펼쳤다.


저자는 보헤미안으로 블로그에 자신의 견해를 포함한 시사 상식에 대한 글을 개제하다가 책을 펴내게 되었다고 한다. 목록을 보니 크게 세 부분인 경제, 시사, 역사로 나누어 놓았다. 역사에 관심이 깊던 터라 제일 먼저 역사부분에 대한 내용을 읽어 나갔다. 한 챕터에 짧게는 2바닥 길게는 4장 정도로 짧게 적혀 있어 챕터별로 읽기에도 편했고, 골라 읽기도 편했다.

목록을 본 후 역사 부분을 펼쳤다. 먼저 '명성황후'의 명칭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명성황후는 드라마 사극으로 본 적이 있었고, 어렸을 때 본 사극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였다. 특히 '내가 조선의 국모다'라는 대사에 감동하였고, 명성황후에 대한 이미지가 아주 긍정적으로 형성되어 있었다. 또한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다룬 책도 읽었던 적이 있는데, 이때 명성황후가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한 부분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던 차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의 지식이 잘못됨을 깨달았다. 우리나라의 군대에 악행을 저지르고 조선을 붕괴시키는데 일조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부분이었다. 다시한번 명성황후에 대한 생각을 해본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명성황후와 민비, 시해와 살해, 낭인 등에 대한 단어를 명확하게 짚어 주어 지식이 깊어진 것 같고 오해의 소지를 없앤 명확한 글이어서 쉬지 않고 다음 페이지로 읽어 나갔다.

역사 부분에서는 영화<순수의 시대>, <역린> 등 왕자의 난과 같이 조선시대 왕의 얽히고 설킨 권력다춤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고, 영화의 허구와 역사적 사실 자체를 각각 언급하며 픽션은 픽션대로 즐기되, 역사적 사실도 정확히 알 필요성을 알려주어 유익했다.

영화 <300>과 페르시아 전쟁, 미국드라마 <마르코폴로> 등 우리나라 만이 아니라 외국 영화나 드라마도 함께 파헤쳐 놓았다. 드라마나 영화에 제시된 픽션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시청하는 자세를 갖기를 저자는 바라고 있다. 그것이 지식인의 자세이므로!!

경제 부분은 원래 조금 어려워 하는 편이어서 정독을 하려고 노력했다. 잘 모르는 부분일수록 책장이 더 안넘어 가는 법이므로 ... 이 부분에는 이자, 채권, 하우스 푸어, 인센티브 효과, 세계 3대자본 등 경제와 관련된 시사를 여러 방면과 연결하여 기록해 놓았었다. 물론 읽은 나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조금은 알 것 같아 경제 관련 서적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시사 부분은 ''우리'라는 가치의 변질'이라는 부분을 읽고 공감을 많이 받았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두루 표용하는 단어가 아닌 다른 집단과 구별을 위한 단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음을 알게 되었다. 미세하게 변해가는 가치에 대해 콕 집어 풀어 내니 가려운 곳을 긇어 주는 느낌이었다. '부담스러운 동계올림픽'에서는 올림픽이 국가 홍보, 경기부양에 도움되는 것보다 지금은 시설 설립 등으로 인한 빚만 늘어가는 실정이 안타까웠고,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축제와 대비되는 속 내막을 알 수 있어 유익한 책이었다.

언급한 챕터 이외에도 다양한 읽을 거리가 있었고, 저자가 바라보는 사회 이슈에 대해서 꼼꼼하게 읽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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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딸 - 가깝고도 먼 사이, 아버지와 딸의 관계심리학
이우경 지음 / 휴(休)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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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아버지란 이루말할 수 없는 존재이다. 아버지의 행동 하나하나 모두 닮고 싶다. 웃어른을 공경하시는 모습, 강자보다는 약자에게 더 베푸시는 모습, 항상 당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더 위하시는 모습. 항상 정의로우시고, 옳은 것을 선택하시는 모습. 하나하나 닮고 싶고 존경의 대상이 바로 아버지이다.

 그런 아버지의 보살핌아래 자랐지만 나에게 요즘 사춘기 아닌 사춘기가 온 것 같다. 아버지에게 짜증을 내는 나의 모습이 아버지께 죄송하기도 하고, 이런 모습이 싫기도 했다. 그런 나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빨리 고치고 싶어 이 책을 들게 되었다.

 



 

 나의 경우와 같이 아버지와 사이 좋고, 좋은 부녀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아버지로 인해 불행하고, 마음이 불안한 딸들도 있다. 즉, 아버지로 인해 행복하거나 불행한 딸들의 심리탐구 에세이가 바로 이 책이다.

 엄마와의 자식과의 관계를 다룬 모성애 관련 책은 많이 봤지만 부녀에 관한 내용을 다룬 책은 처음이

라 신선했다.



 



이 책에서는 아버지의 관계속에서 딸들은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요즘 아버지와 딸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도 생겼다. 아버지와 딸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프로그램인데, "프레디" 라는 단어가 딱 맞는 듯 했다.

프레디란 friendly 와 daddy 가 합쳐진 신조어로 친구같은 아빠를 말한다.


"딸의 마음속에 건강한 아버지 표상이 자리잡고 있다면 그 딸은 세상의 어떤 풍파도 견디어낼 수 있는 정서적 힘을 자생적으로 갖게 된다."(27p)


아버지와 함께한 시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다면 그 딸은 아버지의 품 속을 벗어나 험한 세상과 맞닥드린다해도 정서적인 힘을 갖게 된다고 한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힘이 되고, 기억에 남는 것을 나도 느꼈다. 무심결에 하신 말씀이 어려움에 닥쳤을때 도움이 많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의 말이 더욱 공감이 갔다.



 책에서 말하는 여성상은 2가지가 있다고 했다.  아마조나스 여성과 착한 공주님.

먼저 아마조나스 여성은 당당하고 건강하게 자지주장을 하며 세상에 자기 뜻을 펼치며 살아가는 여전사이다. 아마조나스 여성들은 아버지가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 하고 나약하면 아내와 딸은 강해질 수 밖에 없다 한다.

 이와 반대로 착한 공주님은 몸은 어른이지만 정신은 10대 소녀나 그 이전 상태에 머물러 있는 여성이라 한다. 이들은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관계 맺는 것이 어렵고, 낮은 자존감을 호소한다. 수동적이고 연약한 소녀의 이미지를 가진 여성인 것이다.

 즉, 아버지의 관계에서 딸은 성격이 형성 된다는 것이다.아버지와의 관계의 영향은 딸에게 꽤 크게 나타난다.



" 아버지는 딸이 태어나서 첫 번째로 만나는 남성이기 때문에 딸은 자기 안에 있는 남성적인 측면과 관계 맺는 방식을 아버지에게 배운다."(68p)


딸들이 성숙하면서 이성친구를 만나고, 배우자를 만나는 것 또한 아버지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딸이 바라봤을 때 아버지가 이상화 되면 이성친구를 만나서도 아버지의 모습이 기준이 되어 남자친구를 판단하고 상상한 모습과 다른 행동을 쉽게 실망한다고 한다. 의식하지 못하지만 아버지의 영향은 크다는 것이다.





이 책은 아버지로 인해 행복하고한 딸들에게는 아버지의 소중한 존재를 다시 한 번 인식시켜 주고, 반대로 불행한 딸들이게는 아버지로 인해 불행했던 마음을 안정적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아버지의 딸이 아버지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아버지가 딸과의 정서적인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한다면 아버지가 읽기에도 충분히 좋은 내용이 많았다. 내 딸이 왜이렇게 순종적인지, 또는 반항적인지 알고 싶다면 딸과의 원만한 관계를 원한다면 나는 아버지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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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사람들처럼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에게서 찾은 행복의 열 가지 원리
말레네 뤼달 지음, 강현주 옮김 / 마일스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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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사람들처럼]

덴마크 관련 책을 하나 읽은 적이 있었다. 그때 덴마크라는 나라가 행복지수가 높다는 사실을 알았다. 우리나라가 행복지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인 덴마크는 어떤 이유때문에 국민들 대다수가 행복감을 느낄까 굉장히 궁금했다. 그래서 [덴마크 사람들처럼]이라는 책 제목만으로 행복에 관한 이야기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무척 기대되었다.

이 책의 저자 말레네 뤼달은 덴마크에서 살다가 18살에 프랑스로 독립하여 살아간다. 저자는 말한다.

"나는 운 좋겠도 세계에사 가장 행복한 나라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나는 이 행운을 깨닫지 못하고 행복을 찾아서 조국을 떠났다. 다른 나라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난 지금에서야 비로소 국민이 행복하도록 40년 이상 이어 온 덴마크의 사회 모델을 글로 쓰고 싶었다."


저자 나름대로 객관적인 시각을 갖고 덴마크의 행복에 대해 논할 수 있었다는 뜻이리라. 나 또한 저자의 말을 읽고 덴마크 사람들의 행복 요인에 대해 무척 궁금하여 즉시 한 장 한 장 읽어 나갔다.


덴마크에는 무인판매대를 통해 물건을 판매한다고 한다. 지키는 사람은 없지만 그 누구도 나쁜 마음을 갖지 않는다고. 내가 사는 곳에도 얼마 전부터 무인판매대가 눈에 띄어 이상하게 생각했다.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물건 값이 잘 걷힐까, 그냥 가져가는 사람들은 없을까 라는 의심부터 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덴마크에서는 대부분 이렇게 무인판매대로 채소나 과일을 판매한다는 것을 읽고 신뢰가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이 부분은 우리나라에 큰 시사점을 주는 챕터가 아닐까 싶다. '공부' 이외에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했던 학창시절의 나만 보아도 그렇다. 일단 공부가 우선이다. 하지만 공부만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기란 굉장히 힘들다. 우리나라가 자살률이 높고, 청년 실업률이 높은 것은 이것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덴마크의 한 여성의 말이다. 이 말을 할 수 있는 덴마크 사람들이 굉장히 부럽다.


"덴마크에서 좋은 점은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향해 걸어가면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실수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덴마크 사람들은 대부분 많은 세금을 기꺼이 내며 복지 국가에 애착이 크다. 모두가 나눔에 함께 참여하면서 행복을 느낀다." 97p


행복은 받는 것에서도 올 수 있지만 주는 것에서 느끼는 행복감은 더 크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거나 물질적인 무엇을 받았다면 행복할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거나 물질적인 무엇을 건네주었을 때 그 기쁨은 배가 된다. 덴마카 사람들은 대부분 그들의 삶과 더불어 상대방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세금을 많이 걷는 것에 불평하지 않는다. 우리나라로선 상상도 못할 일이다. 하지만 자신들도 그렇게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세금으로 돌려 주는 것을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진다.

"덴마크의 남녀평등은 사회를 현실적으로 조화롭게 만든다. 여자들에게는 직장과 사생활 사이에서 마음껏 자아를 펼칠 수 있는 가능성을 주고, 남자들에게는 아무런 콤플렉스 없이 가정생활을 중요하게 여길 수 있는 자유를 주기 때문이다." 188p

우리나라도 양성펑등을 지행하고 있지만 아직도 깊숙이 자리박힌 남자와 여자 각각의 역할에 얽매여 있을 것이다. 진정한 자유, 자신을 위한 삶을 산다면 남녀평등 또한 자연스럽게 진행될 것이다. 덴마크 사람들처럼 고정관념이나 금기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역할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으면 한다.

저자는 덴마크 사람들의 행복 요건을 열 가지고 꼽는다. '신뢰, 교육, 자유와 자율성, 기회 균등, 현실적인 기대, 공동체 의식, 가정과 일의 군형, 돈에 초연한 태도, 겸손, 남녀평등' 이 그것이다. 덴마크의 행복지수를 따라 잡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먼저 해나가야 할 지 고민해 보게 한 책이었다. 유익하고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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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에서 만나요 - 말이 통하지 않아도 괜찮아! 용감한 10인의 38개국 여행 이야기
강석환 외 지음 / 허니와이즈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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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에서 만나요





이 책은 여행 좀 다녀봤다는 10명이 여행하면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고, 경험한 내용을 솔직하게 적은 책이다. 보통의 여행책은 여행루트를 정해놓고, 그 나라의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는 부분이 많다. 그에 반해 "삼거리에서 만나요" 책은 직접적인 여행루트를 제시하진 않지만 한 나라의 한 지역의 한 동네를 여행하면서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어 색달랐다.


저자 중에는 일반적인 직장에서 다니다가도 사각형 책상을 바라보기가 식상해져 사표를 던지고 지구를 걸으며 보고 느낀 것은 블로그에 공유하며 TV여행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동한 사람도 있고,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1년에 한 번은 꼭 해외여행을 목표로 하는 사람도 있었다.

평범한 직장인이기도 하고,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것들을 공유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고 다양한 성격을 가진 10명의 저자들이 써서 더욱 흥미로웠다.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것들은 아래 사진 처럼 각 나라 또는 그 지역을 여행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Tip 들이 적혀져 있다는 것이다.

예로 우리나라에서는 식사중에 코를 잘 풀지 않는다. 식사 중에 코를 푸는 것이 같이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 다는 것이다!

허허허 새로운 사실이였다. 캐나다를 가본 적이 없어, 캐나다에서 밥을 먹어본 적이 없어 몰랐던 사실이었다. 코 푸는 것이 예의에 어긋난 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 하지만.. 코가 아무리 많이 나와도, 코를 푸는 것이 예의에 어긋 나는게 아니여도,  캐나다에서 밥을 먹을 때 코를 풀진 못 할 것 같다. 사람이 하루 아침에 바뀌진 않을 것 같기에~



 

책에는 정말 많은 나라들이 나온다. 대부분의 여행가들이 유럽 가기를 선호하듯이 유럽 국가에 관한 에피소드나 설명도 있지만, 그 외에 잘 가지 않는(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물론 잘 갈 수도 있다!) 누벨칼레도니, 코타키나발루,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과 같은 나라들에 대한 에피소드, 경험들이 있어 진짜 여행가들이라면 도움이 될 듯 했다.





처음에 이책을 봤을 때는 여행루트를 친절하게 짜주고,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친절히 제시해주기를 기대했었다. 하지만 루트대신 각 나라별로의 에피소드만 있고, 여행 초보자들에게 필요한 기초가 부족해서 아쉬웠다. 내가 여행 완전 초보자라 그런 기초적인 것들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여행 고수들까진 아니더라도 몇 번 여행을 다녀본 사람들에게는 그런 내용들이 도움이 될 듯하다.
 


책이라는 것이 직접 가보지 못한 곳을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가본 것 같고, 직접 가보지 않아도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알려주어서 매력이 있다. 물론 직접 가보면 더욱 매력적이겠지만!

이 책을 통해 여러나라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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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상식퀴즈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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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책에 관심이 많거든요~ 다른 책과는 달리 상식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 써 놓은 책 같아서 더 읽어보고 싶어요~ 더군다니 퀴즈 형식으로 되어 있고, 문제 밑에 바로 답을 확인할 수 있어서 실용적일 것 같아요. 요즘 예능 프로그램에도 상식 퀴즈가 많이 출제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걸 보면서 문제는 어떻게 이렇게 잘 출제하지~ 생각했거든요! 저도 상식적인 측면을 더 많이 채워보고 싶어서 책을 신청합니다!! 기대되는 책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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